남전도회 노방전도에 더 마음 쏟아

등록날짜 [ 2022-11-16 14:18:16 ]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은 토요일마다 교회 인근의 지역주민이 많이 왕래하는 곳을 찾아가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총력전도주일을 마친 후에도 전도 인원이 매주 늘어가고, 전도하는 모습도 촬영해 공유하며 더 많은 남전도회원이 전도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남전도회는 지난 10월 9일(주일)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총력전도하는 데 열심을 냈고, 예수사랑큰잔치를 마친 후에도 ‘전 성도 전도하고 기도하는 날’인 토요일마다 부서별로 노방 전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남전도회원들은 전날 금요예배를 마친 후 철야기도를 마치고 귀가했으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령의 열정으로 토요일 오전부터 전도하러 나설 채비를 부지런히 갖춘다. 보통 토요일 오전 9시부터 교회에 모여 기도한 후 10시부터 정오까지 전도 텃밭을 닦아놓은 고정 장소로 나가 전도하고 있다. 부서별 상황에 따라 토요일 오후와 저녁에 전도하는 팀들도 있다.


남전도회 각 부서는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지하철역 주변에서 주로 전도한다. 1호선 구로역, 역곡역, 부천역과 7호선 온수역, 까치울역 등에서 전도하고 지역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광명사거리, 항동 수목원, 신정네거리, 역곡상상시장 등에서도 전도한다.


그 중 21남전도회(강갑수 회장)와 23남전도회(김귀범 회장)는 수요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역곡역(북부)에 나가 출근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도하고 있다.


또 남전도회 전도실(문승일 실장)은 토요일 오후 역곡상상시장에서 전도하고, 목요일에도 퇴근하자마자 같은 장소에서 야간 전도를 하며 영혼 구원에 마음을 쏟고 있다.


주님께서는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2)라고 명령하셨다. 매주 정한 장소와 정한 시간에 쉼 없이 전도하러 나서는 남전도회원들을 사용하시는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7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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