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름의 능력 전할 것 당부

등록날짜 [ 2023-04-03 22:05:17 ]

<사진설명> 남전도회 3그룹 전도세미나 강사로 나선 이영호 목사가 능력의 이름 '예수'를 선포할 것을 애타게 당부하고 있다.



남전도회 3그룹(21~31남, 예배실, 차량실)은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앞두고 남전도회원들이 능력 있게 전도하도록 지난 3월 24일(금) 저녁 7시 우리 교회 인근의 무궁어린이집에서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3그룹 소속 많은 남전도회원들이 구역예배를 겸해서 마련한 전도세미나에 사모함으로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이영호 목사는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고전9:14) 말씀을 본문 삼아 ”전도하기 어려워하고 전도하기를 차일피일 미루는 이유는 전도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마귀의 결박 때문인데, 전도할 수 없는 상황, 문제, 걱정, 질병 이 모든 것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 전도하지 못하게 하는 마귀의 결박임을 알고 기도하여 성령의 힘으로 전도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전도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상황과 문제가 있을수록 오히려 더 전도해야 할 것”이라며 “전도에 열심인 분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예수 이름을 선포하다가 병 고침 받고 각종 문제를 해결받은 간증이 많다. 내게 문제가 있더라도 예수를 전하라! 내게 고통이 있더라도 예수를 전하라! 내게 안 되는 일 투성이라도 예수를 전하라! 내게서 예수 복음이 선포될 때 문제도, 질병도, 흉악한 결박도 풀리고 해결될 것”이라며 전도할 생명을 북돋웠다. 이날 세미나 말씀을 들은 남전도회원들은 ‘복음을 전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마음먹고 능력 있게 전도할 것을 다짐하며 기도했다.


전도세미나를 마친 후 29남전도회 박진성 총무가 전도 간증을 전했고, 남전도회원들은 “세미나에 참석해 전도할 구령의 열정을 회복했다”, “더는 상황과 환경이 핑계가 될 것이 아니라 능력 있게 전도하리라”고 다짐하며 기도했다. 전도세미나에 온 남전도회원들이 교제를 나누도록 부서별로 간식을 마련해 섬겼다.


한편, 전도세미나를 통해 은혜받은 3그룹 남전도회원들은 다음날인 토요일 ‘전 성도 전도하고 기도하는 날’을 맞아 우리 교회 인근의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온수역, 역곡역, 부천역 등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품고 전도했다. 남은 회계연도에도 남전도회원들을 복음 전하는 데 귀하고 값지게 사용하실 주님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3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