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1000명의 기도용사’ 돌입

등록날짜 [ 2022-03-15 19:34:05 ]


<사진설명> 청년들이 교회와 담임목사 그리고 개인 영적생활을 위해 두 손을 번쩍 든 채 기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기도회에 참석한 청년이 ‘기도용사’로서 각오를 포스트잇에 써서 붙이고 있다.



지난 3월 7일(월)부터 연세중앙교회 청년회(충성된청년회, 풍성한청년회, 대학청년회, 새가족청년회)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1000명의 기도용사’를 모집해 매일 기도회를 시작했다. 주중 예배가 없는 월·화·목요일에는 저녁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토요일에는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매일 밤 저녁기도회에 청년 1000명이 모여 기도하자고 마음을 모은 것이다. 지난 2013년에도 청년회는 ‘1000명의 기도용사’를 통해 마음을 모아 청년회 단독예배(현 주일 3부예배)를 응답받았다. 그 당시처럼 청년회가 부흥하고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영적인 느슨함을 기도로 다잡고자 연합기도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들은 주중에 퇴근하자마자 부지런히 기도하러 와서 부르짖어 기도하고, 예루살렘성전 입구에 마련된 칠판에 “기도 승리하겠다”는 각오도 써서 마음을 다잡는다. 각 부서 직분자들은 회원들이 기도하는 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도록 독려하고, 벌써부터 은혜로운 응답들도 전해지고 있다.



■ 청년회원들 기도하기를 부쩍 사모

-이정원 부장(풍성한청년회 전도2부)


청년회 ‘1000명의 기도용사’가 큰 기대를 안고 시작됐다. 주중 저녁 정한 시간에 기도하면서 나와 우리 부원들이 매일 감사, 매일 회개, 매일 영혼 사랑을 구하기를 바라고, 1000명의 기도용사를 계기 삼아 누가 시켜서 기도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매일 기도하는 부원들로 변화되기를 소망한다.


최근 들어 청년회 사역이 ‘기도’하는 데 집중하면서 우리 부원들도 기도하기를 무척 사모하고 있다. 주일 부모임에서 기도모임을 진행했더니 한 자매가 자원해 기도하러 오고 있어 감사했고, 교회에서 멀리 사는 직분자도 그동안 기도하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예수님께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퇴근하자마자 교회로 달려오는 모습이 큰 은혜가 되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 주님이 큰 응답 주시리라 기대

-정가연 부장(충성된청년회 8부)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처럼 정한 시간에 연세가족들과 모여 기도하다 보면 기도할 힘을 평소보다 더 크게 경험한다. 우리 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경험해 본 일이다. 주중에 퇴근한 청년들은 저녁식사를 하거나 개인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늦은 시간에 기도하러 오기도 하는데, 이번 ‘1000명의 기도용사’를 계기 삼아 정한 시간에 기도하면서 기도생활 회복과 성령의 일하심의 절정을 경험하리라 기대한다. 하나님께서 전 성도 기도 시간에 기도하도록 복된 자리를 마련한 것은 청년들에게 복된 응답을 주시려는 것이리라.


우리 부원들도 ‘1000명의 기도용사’로서 매일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는 기쁨과 응답을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전 성도가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하는 현장에서 기도할 힘을 더 얻고 매일 기도를 승리했을 때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만끽하면서 기도의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부의 한 직분자도 요즘 기도하러 가는 게 기대된다고 고백한다. “여태 꾸준히 기도하지 못했는데 요즘은 응답이 기대되고 기도하고 싶고 개인 일정을 다 취소하고 1000명의 기도용사 시간에 맞춰 교회로 향하고 있다”며 기도하는 데 사모함이 크다. 주님이 응답하시고 기도의 일꾼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이 나 또한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 기도용사들이여, 일어나라!

-강예슬 부장(풍성한청년회 전도4부)


청년회원 모두가 참여하고 있는 ‘1000명의 기도용사’를 통해 우리 풍성한청년회 전도4부도 코로나19 사태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내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주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감사와 주님을 향한 첫사랑도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구령의 열정을 되찾아 전도하기를 바라고, 주님 심정도 회복해 영적생활에 마음 쏟기를 애타게 기도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 부에도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교회에 오지 못하거나 교회와 집의 거리가 멀어 집에서 기도하고 있는 부원들이 있다. ‘1000명의 기도용사에 참여해 교회 와서 부르짖어 기도하면 기도할 힘도 넉넉히 얻고 신앙생활도 금세 회복해 행복해 할 텐데….’


그래서 전도4부에서는 교회 오기를 어려워하는 부원들이 다시금 기도생활을 회복하고 교회에서 모이는 믿음의 스케줄을 따라오도록 권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시기에 혼자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데 익숙해져 있는 요즘, 다시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릴 수 있는 복된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 교회에 나오는 부원들은 코로나19 전처럼 같이 모여 기도할 수 있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한편, 연세중앙교회 청년회는 2013년 초 ‘1000명의 기도용사’를 진행해, 그해 6월 23일(주일) 오후 2시 안디옥성전에서 청년회 단독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궁동성전 완공 후 2006년에 잠시 청년회 단독으로 주일 3부예배를 드렸으나 곧 장년부와 통합했고, 이후 모든 예배를 장년부와 함께 드리다가 8년 만에 단독예배가 생긴 것이다. 당시 주일 오전 8시부터 청년 1000명이 기도용사로서 안디옥성전에 모여 한 시간 동안 뜨겁게 기도했고 결국 단독예배를 응답받았다.


앞으로도 전 청년이 부흥을 놓고 함께 기도하는 제목이 속히 이루어지리라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4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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