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청년회 ‘영적생활 승리’ 특별세미나

등록날짜 [ 2023-01-10 12:03:37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특별세미나에 참석한 청년회원들이 유해창 담당전도사가 전하는 설교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는 지난해 12월 25일(주일) 4부예배를 마친 후 비전교육센터 502호에서 특별세미나를 진행했다. 한 주 전인 12월 19일(주일) 직분자세미나에 이어 청년회원들이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특별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유해창 담당전도사는 요한복음 1장 9~14절을 본문 삼아 신앙생활과 영적 전쟁을 패배하게 하는 마귀의 궤계에 대해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유해창 전도사는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영적상태를 점검할 수 없다면, 교회에 다니면서도 몸만 예배드리러 와 있지 적당히 신앙생활 하고 마귀역사의 공격에도 항상 당할 수밖에 없다”라며 “원수 마귀는 인간을 어둡게 만드는데 어두움의 주관자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듣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혀 알지 못하게 된다. 또 어두움에 속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우리가 영혼의 때에 얼마나 비참한 신세에 전락하는가도 모르게 만들어 결국 멸망하게 된다”고 애타게 전했다.


이어 유해창 전도사는 “교회에 다니면서도, 예수 믿노라 하면서도 내 영혼의 때에 닥칠 비참한 결말을 모르는 이들에게 영혼의 때를 위해 살고 영적생활도 승리하도록 참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고 우리에게 구원의 이름, 능력의 이름인 예수 이름을 주셨다”라며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는 마귀역사를 알 수 없고, 안다고 할지라도 천지간에 마귀역사를 해결할 어떤 수단과 방법이 전혀 없으니 오직 마귀역사를 알고, 보고, 해결하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 이름으로 마귀역사를 강하게 몰아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유해창 전도사는 “예수님께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막14:38)고 애타게 당부하신 것처럼 예수 이름으로 진실하게 기도해 내 생각과 마음을 죄 아래 살도록 결박시키고 주님과 멀어지게 하는 마귀역사를 철저히 몰아낼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 말씀을 들은 청년회원들은 생각 속에서 어두움으로 역사하는 마귀역사를 알고 보고 이기도록 애타게 기도했다. 예수라는 빛을 받아들이고 내 안에 역사하는 어두움의 권세자를 알고 보고 이기기를 애절하게 간구했다.


한편, 하루 전인 12월 24일(토) 오후 풍성한청년회는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실에서 엠티를 진행했다. 성탄전야예배에 많은 이들이 참석하도록 마련한 엠티에서 김원교 청년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고, 청년회원들이 친교를 나누면서 주 안에 하나 되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성탄전야예배를 앞두고 진행한 엠티에서 청년회원들이 레크리에이션에 참석해 교제를 나누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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