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행복을 주신 예수님의 초청

등록날짜 [ 2023-05-11 23:34:53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노량진 전도처에서 상연한 성극 ‘레스토랑 헤븐’ 한 장면.


<사진설명> 노량진 전도처에서 교제를 나누는 청년들.



풍성한청년회(이하 풍청)는 지난 4월 29일(토) 오후 4시 50분부터 노량진 전도처에서 성극 ‘레스토랑 헤븐’을 50분 동안 상연했다. 지난 23일(주일) 총력전도주일에 오지 못한 청년들과 노량진 학원가에서 전도한 이들을 연극 공연에 초청해 복음을 전하려고 마련한 것이다.


극 중 주인공 ‘유경’(김찬주 분)은 ‘예수’(박영광 분)가 마련한 저녁식사에 초대되어 예수에게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서 하나뿐인 아들을 인류에게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참사랑을 깨닫는다.


“제 딸 유경이가 지은 죄, 제가 지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우리 유경이가 무사하다면 저는 무슨 일을 당해도 좋습니다.”


극 중 유경의 아버지(김창희 분)는 학창 시절 폭행죄를 저지른 딸을 위해 온갖 모욕을 당하면서도 피해 학생의 부모에게 용서를 구한다. 또 유경이가 더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서 어린 딸을 구하다 불구가 되지만 평생 불편한 몸으로 살면서도 딸에게 원망 한마디 없이 사랑하며 키운다.


여태껏 그 사실을 모른 채 아버지를 원망하며 살던 유경은 아버지의 비밀을 예수에게 들으면서 하나님 아버지도 인류가 죄 아래 살다 멸망하면 안 되기에,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죽여 인류의 지옥 갈 죗값을 갚았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다. 극 말미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사랑한다”라는 예수의 마지막 대사를 전하며, 인류에게 주신 예수 피의 속죄의 은총이 하나님 아버지의 큰 선물임을 다시 한 번 전했다.


이날 문화공연에 초청받은 청년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성극을 보면서 예수 복음을 받아들일 마음 문을 활짝 열었고, 다음날 이어진 주일 3부예배(청년예배)에서도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 사랑의 절정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고 결신했다.


한편,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2월 노량진에 전도처(만양로14길4)를 마련해 피부관리전도나 달란트 플리마켓 등 초청행사를 열고 있다. 청년회원들도 전도처를 거점 삼아 예수 몰라 죄 아래 사는 이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풍성한청년회 노랑진 전도처

성극 ‘레스토랑 헤븐’ 상영


위 글은 교회신문 <79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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