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환영해~ 사이좋게 지내자

등록날짜 [ 2020-02-12 07:07:36 ]


<사진설명>
부산에서 이사 온 윤샤론 어린이(맨 오른쪽). 처음엔 낯설어서 표정이 굳었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이내 익살스런 표정으로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글·사진 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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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이사 와 우리 교회에 등록한 윤샤론 어린이와 어머니.



초등부 요셉학년(초등1·2)에서는 신입회원 전도·정착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월 2일(주일)에는 어린이들이 ‘팔찌 만들기’를 하며 체험활동을 했다. 이날 만든 팔찌는 손목에 대고 톡 치면 자연스럽게 감기는 형태라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만들기에 몰입했다. 스티커, 사인펜으로 팔찌를 예쁘게 꾸몄다.


한편, 이날은 부산에서 이사 와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한 윤샤론 어린이가 체험활동에 함께했다. 처음에는 낯가림이 무척 심해 예배당에 들어가기 주저했지만, 친구들과 동화책을 읽고 체험활동을 함께 하면서 표정이 점차 밝아졌다. 어린이들을 전도하게 하시고 섬기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66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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