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실, 예수님 고난 보면서 눈시울 붉혀

등록날짜 [ 2020-02-27 15:06:17 ]



지난 2월 16일(주일) 교회복지부 소망실에서는 그림자 인형극 <호티의 못>(사진)을 공연했다. 탈인형극이 아닌 그림자 인형극이라 좁은 장소에서도 할 수 있었다. 예수님의 고난을 호티라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 소망실 지체들에게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됐다. 교회복지부는 <호티의 못> 공연을 위해 무대를 자체 제작했으며 실별로 돌아가면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첫 번째로 소망실 교사 5명이 오랜 시간 연습하여 자체 공연했다. 소망실은 하나님 말씀을 분기별로 다양하게 보여 줄 예정이다. 지체들에게 천국가는 그 날까지 마음속에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기를 소망한다. 공연을 통해 교사를 사용하시고 소망실 지체들이 예수님의 고난을 알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글·사진 강서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6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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