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청년회 MT 진행하며 기도에 힘써 外

등록날짜 [ 2014-09-04 11:44:15 ]

청년회 MT 진행하며 기도에 힘써
하계성회 후에도 은혜 이어 가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12~14기 엠티 후 기념 촬영.

청년회가 금요철야 후 엠티
(MT)를 진행하며 기도의 끈을 놓지 않고 하계성회 때 받은 은혜를 계속 이어 가고 있다.


먼저, 대학청년회는 822() 금요철야예배 후 12~14기 엠티(MT)를 진행했다. MT는 예배에 드물게 나오는 또래 친구들을 초청해 서로 주님 안에서 교제하여 모두 하나 되기 위한 모임으로 준비했다.

이날 모두 100명이 넘는 회원이 참석했다. 팀을 나누어 다양한 부스게임과 단체게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그 안에서 더욱 단합되었고 이후에 기수별로 나눔을 통해서 서로를 더욱 알아 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석한 14기 김민혁 회원은 늦은 시간인데도 많은 인원이 나와서 참 놀라웠다기수별로 어색함도 없애고 서로 알아 가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려운 문제들을 터놓고 함께 중보기도하는 관계로 발전되어 이후에도 이 관계가 돈독해져서 끊을 수 없는 믿음의 삼겹줄 관계로 이어지길 바란다.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 엠티에서 신현호 전도사가 설교하고 있다.

충성된청년회 역시
22() 금요철야예배 후 부흥을 주제로 엠티(MT)를 진행했다. 찬양으로 시작된 모임은 하계성회에서 은혜 받은 현하은 자매의 간증으로 이어졌다.


현하은 자매는 “3~4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주일 대예배만 드리고 집에 갔는데, 이번 하계성회를 통해 지식적으로만 알던 하나님을 성령으로 체험했으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현하은 자매의 간증과 더불어 영상으로 하계성회에 은혜 받은 청년들의 모습과 간증이 어우러져 더욱 은혜가 되었다.

신현호 담당 전도사는 성경 속 아멜렉과 이스라엘 전쟁에서 기드온의 300용사가 15만 명의 대군을 이긴 승리를 이야기하며 영적생활도 계속 이겨야 하고,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태신자를 정하고 그들을 위한 애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예수 정신, 구령의 열정, 그들을 살릴 영력을 달라고 많은 청년이 부르짖어 기도했다.

성회를 통해 받은 은혜와 구원의 기쁨을 우리 안에만 머물게 두지 말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의 동력으로 사용하자. 지옥 갈 내가 천국에 가듯 그 사실을 몰라 지옥 가는 많은 영혼을 살려 내는 부흥의 동력, 전도의 동력, 교회의 동력이 되는 청년들이 되길 기대한다.

/김유지 장세현 기자


중등부 비전 세미나개최
현직 교사 강의로 진로 세미나 열어

 



중등부는
824(주일) 연세중앙교회 목양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등부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비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강의는 고등부 서순원 부장이 맡았다. 서순원 부장은 현재 중학교 교사이며 중3반을 담임하고 있다.


서순원 부장이 기도하며 진로 세미나를 시작했다. 현재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시를 앞두고 특목고, 예고, 실업고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한다. 이 시점에 서순원 부장은 공부를 잘해서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에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공부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서 부장은 지인 중에 중년이 돼서야 비전을 찾아 직업을 바꾼 분이 있다. 비전을 찾으니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윤석전 목사님도 40대에 교회를 개척하셔서 지금의 연세중앙교회로 성장한 것처럼 여러분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발견했으면 좋겠다라며 하나님께서 주신 뜻을 구하기를 당부했다.

이어 서 부장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선순위는 늘 신앙생활이다. 그렇다고 공부하지 말고 신앙생활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려면 지금 학생의 신분으로서 공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비전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황광현 기자 



글로리아찬양대 한마음찬양축제 열어

 



주일
4부예배가 끝난 후 소예배실B에서 글로리아찬양대가 주최한 신입대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찬양축제가 열렸다.


찬양국장 오정훈 안수집사가 개회기도를 하였고, 글로리아찬양대 지휘자인 박창석 지휘자가 축복하노라를 찬양한 후에 찬양이란 어떤 것인지에 관해 3분 스피치를 했다.

이어 찬양대원을 섬기는 그룹장 21명이 내 증인이 되리라를 찬양했고, 글로리아찬양대 내 부부 11쌍이 나와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를 찬양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후 이향선 찬양대원이 나와 간증으로 은혜를 나눴고 더불어 결신 시간에 성도 20여 명이 찬양대원으로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용환 기자 


교회학교 장학금 수여식 거행

 



연세중앙교회는
824(주일) 4부 예배 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앙생활을 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여식에서 윤석전 목사는 우리 학생들이 훌륭하게 잘 성장해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어 하나님의 큰 사역에 리더가 되길 바란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자신이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기업임을 명심하고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장래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요셉부 3, 다니엘부 3, 다윗부 3, 중등부 5, 고등부 6, 대학생 9명으로 총 29명이다.

/정한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0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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