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윤대곤 목사 마가복음 집중강해 시작 外

등록날짜 [ 2015-04-13 14:07:54 ]

윤대곤 목사 마가복음 집중강해 시작



윤대곤 목사가
46() 10시 야고보성전에서 교구장과 지역장, 성경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마가복음 집중강해를 진행했다. 월요일마다 한 시간가량 진행할 마가복음 강해는 첫 강의에 작정기도회 기도를 마친 성도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대곤 목사는 성도들이 복음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전할 수 있도록 강해 시간을 마련했다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아 말씀의 기초를 다지길 원한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가 오리라는 하나님의 약속, 예수께서 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생애 그리고 예수께서 다시 오시리라는 새로운 약속까지라고 전했다. 강의 첫 시간인 만큼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시대 상황과 초대교회 배경을 설명하며 강의 개관을 전했다.

마가복음 집중강해는 강의마다 마가복음 본문 두 장씩 진도를 나가며, 성도 각자가 예수가 누구인지, 예수께서 하신 일이 무엇인지 알아 복음을 정확히 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라고 고백했듯, 성도들이 마가복음 강해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가 갖는 무게감을 느끼고 그 느낌대로 복음 전하길 기대한다.

/오정현 기자


충청 12, 작정 기도회 간증으로 기도 독려

충성된청년회 12부는 작정 기도회를 앞두고 부원의 기도회 참석을 권면하고자 지난 기도회에서 받은 응답을 간증하는 시간을 322(주일) 마련했다.

조성호 차장은 “2년 전 작정 기도회에 처음 참석할 때만 해도 기도하기 힘들었는데, 작정기도를 함께하면서 기도하는 자로 거듭나고 직분도 받았으며 교회 근처로 이사하는 응답을 경험했다지난해 작정 기도회에는 어머니 질병도 고침받았고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분명하게 믿게 됐다고 전했다.

김미나 자매는 우리 가정은 1년에 제사를 10여 차례나 드렸는데, 작정 기도회 기도 응답으로 지난해에 제사가 모두 사라졌다. 또 불신자 할아버지께서 올해 설날에는 아침식사를 하면서 기도를 드리자고 하셨다. 수년째 나를 괴롭히던 알레르기 결막염과 비염도 고침받았다고 간증했다.

원래 간증하기로 예정된 회원들 외에도 서로 간증하겠다고 나섰다. “나도 작정 기도회로 첫사랑을 회복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자존감이 낮았지만 영혼 섬길 사랑이 생겼다고 응답 내용을 간증하며 작정 기도회를 향한 사모함을 풍성하게 나누었다.

이날 충청 12부는 퇴근이 늦거나 집이 먼 회원들도 기도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 계획표를 작성했다. 한 주에 세 차례라도 교회에 와서 기도하기로 일정을 잡고, 믿음의 분량에 따라 30~1시간 기도 시간을 정해 어떻게든 기도 응답을 받으리라는 정신으로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정현 기자



풍청 8, 성경암송대회 열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1:1)


풍성한청년회 8부는 부별 모임 시간에 성경 말씀을 암송한다.

첫 암송 구절은 시편 1. 직분자를 포함하여 부원 20여 명이 참여해 완벽히 암송한 부원은 8.

김영기(27) 회원은 성경 말씀 암송하기가 어렵지만 내 영혼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자가 될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며 부 모임 시간에 친목하며 즐겁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 말씀을 가지는 암송대회가 더 유익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풍성한청년회 8부는 앞으로도 부별 모임 시간에 말씀암송대회를 자주 진행해 회원들이 내 영혼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게 할 계획이다.

/김황영 기자 


69여전도회, 조별 전도 활발해



69
여전도회는 올해 초, 회원 6명씩 3조를 구성해서 1년간 전도할 태신자 목록를 작성했다.


매월 둘째 주일 기관모임은 태신자 심방 결과 발표와 아울러 태신자를 위한 중보기도를 한다. 꾸준한 기도와 관리 덕에 3주 전, 태신자 한 명이 교회에 등록해 현재 새신자 교육을 2주째 받고 있다. 한 회원의 시어머니와 태신자 여섯 명이 이웃초청주일에 교회에 오기로 약속했다.

태신자 대부분이 회원의 가족이나 친인척이라 관계전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주은영 기자 


76여전도회, 총동원주일 앞두고 머리핀 나눠 주며 복음 전해



76
여전도회는 426일 총동원주일을 앞두고 매주 토요일 역곡 도요새공원에서 머리핀을 나눠 주며 전도에 열심이다.


날씨가 따뜻해진 요즘, 공원에는 산책 나온 부모와 아이들로 북적인다. 76여전도회는 머리핀을 손수 만들어 부모와 아이에게 선물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예쁜 머리핀 선물에 감동하여 마음 문을 열고 복음을 잘 들어주는 점에 착안, 조만간 자모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해 무료로 리본공예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성인·아동 머리핀, 남자아이 보타이를 만들며 전도대상자와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복음을 전해 총동원주일에 이들이 모두 예수를 만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조현옥 기자



풍성한청년회, 직분자 양성 프로그램 활발

풍성한청년회 직분자 양성 프로그램 예비리더학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24() 개강해 매주 수요일 저녁 940, 목양센터 4(구 신혼부부실)에서 진행하는 예비리더학교는 지난해 1130, 2100명이 수료한 데 이어 이번 3기에도 직분자 포함 사모하는 회원 125명이 매주 참석한다.

2풍성한청년회 최대환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직분자에 관한 내용을 담은 복음전도자반, .실 소그룹 모임 인도에 관한 전체적인 개관을 담은 부실양육반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교육 중간에 김태완 담당 목사의 특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히 채울 예정이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직분을 잘 감당하기를 원하는 풍성한청년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구지희 기자


윤석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임카페 개설

윤석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임카페가 새롭게 단장해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에 개설됐다(http://cafe.naver.com/yoongimo).

이 카페에서는 중보기도 제목을 나눌 뿐만 아니라 설교 말씀과 찬양, 다채로운 교회 소식도 전해 신앙생활을 유익하게 한다. 중보기도 하는 모임이 이 카페를 통해 기도의 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43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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