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제2충성된청년회 복음스피치대회 진행 外

등록날짜 [ 2015-06-22 14:26:42 ]

2충성된청년회 복음스피치대회 진행



2충성된청년회(이하 제2충청)614(주일) 연세비전홀에서 복음스피치대회를 진행했다. ‘복음스피치대회는 부별 출전자들이 주제를 정해 5분 스피치를 진행하는 대회로 2015 회계연도에 두 번째로 진행했다.


김일기 형제(9)기도의 용사란 주제로 청년의 때에 기도로 무장하여 마귀와의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고 오직 성령 안에서 믿음으로 기도해 내 영혼 내가 지키는 파수꾼이요, 기도의 용사가 되자고 전했다.

정석영 형제(12)마귀역사를 주제로 군복을 입고 등장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갖출 정신을 강력하게 전했다. 정석영 형제는 군사는 적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으로 공격하는지 알아야 한다. 마귀는 죄짓게 하는 놈이요, 이간하는 자요, 시험하는 자이므로 우리가 마귀의 악랄한 공격에서 이기려면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부활하사 마귀를 영원히 정죄하신 예수 피를 힘입어야 한다고 전했다.

임성욱 형제(11)예수 생애 재현이란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들은 전도를 통해 예수 생애를 재현해야 한다. 예수께서도 전도하려고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다. 우리 또한 기도로 성령 충만함을 입고 예수 믿지 않는 많은 이에게 예수 피의 복음을 전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는 예수 생애를 재현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경원 형제(15)교만을 이기는 좋은 군사란 주제로 교만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다. 교만하지 않으려면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하며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고 전하며 스피치대회를 준비하면서 교만인 줄 모르고 무심결에 죄짓던 나 자신을 발견해 회개하게 되었다고 은혜받은 소감도 전했다.

김혜영 자매(13)예수의 특성을 주제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제한 없는 사랑을 받은 우리는 먼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멸망과 지옥에서 구원한 사실을 전하여 불신자 영혼도 천국 가게 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구령의 정신을 전했다.

손지성 형제(14)주님의 고난으로 주신 축복이란 주제로 예수께서는 살 찢고 피 흘리는 고통을 지불하셔서, 하나님의 원수된 인간을 지옥에서 건지시고 마귀에게 빼앗긴 행복하고 자유할 권리를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우리는 이 권리를 누리는 가운데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이 가신 고난의 길을 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출전자들은 자신이 선정한 주제에 따라 부르짖음 상, 끝까지 이기는 상, 예수 닮길 원함 상, 겸손 상, 빛과 소금 상, 십자가 지는 상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김미나 기자


충성된청년회 4. 자체 성경퀴즈대회 열어

예수를 믿고 거듭난다는 것은 인간의 실체가 완전히 변한 것이 아니라 이것이 변한 것인데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종이를 높이 들어 주세요!”

충성된청년회 4부는 531(주일) 상반기 결산을 맞아 성경퀴즈대회를 열었다. 상반기에 주일 양육시간에 들은 내용을 중심으로 문제를 내, 성경을 많이 알지 못하는 새가족들도 주일 양육시간에 참석만 했다면 누구든지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었다.

성경퀴즈대회는 PPT로 만든 화면에 문제가 출제되면 부원들이 정답지에 답을 적어 퀴즈를 풀어 나갔고, 문제를 가장 많이 맞춘 1인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일등을 차지한 전지연 자매는 틀린 문제는 내가 말씀을 그냥 흘려들었구나라고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고, 맞춘 문제를 통해 하나님 말씀이 내 마음 판에 더 진하게 새겨진 것 같아 좋았다고 고백했다.

한수원 자매는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것을 느꼈고 평소 말씀 듣길 사모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문제를 맞닥뜨릴 때마다 내가 마귀역사에 공격당할 때 하나님 말씀이 없어서 무너질 수 있겠구나라는 위기감을 느껴 더욱 사모함으로 말씀을 듣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이번 상반기 결산 성경퀴즈대회는 충성된청년회 4부 회원 모두가 하반기에는 설교 말씀이든 부별 양육이든 하나님 말씀을 더 놓치지 않고 사모해야겠다고 다짐하게 했다.

/이영은 기자


청년회 추가 직분자 임명
청년회가 하반기에 돌입하며 추가 직분자를 임명했다.

청년회는 614(주일) 3부예배를 시작하기 전 추가 직분자임명식을 진행했다.

윤석전 목사는 직분자 속에 쓴 뿌리가 다 사라지고 예수 피로 말미암아 거룩함과 화평함을 쫓아 직분자들 속에서 영혼 사랑하는 마음, 기도하려는 마음만 나타나길 기도한다며 하반기에 영혼 섬길 직분자들을 축복했다. 이날 추가 직분자는 새가족청년회 2, 대학청년회 20, 풍성한청년회 15, 충성된청년회 44명이다.

임명자 대표 이이랑 부장(대청 15)부장 직분의 첫발을 내디딘 터라 책임에 따른 부담보다는 하나님의 기대하심이 느껴져서 참 뿌듯하고 감사했다청년회 부장이란 귀한 직분을 통해 많은 영혼을 맡겨 주심에 감사하고, 더 잘하고 싶으니 더욱 기도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작게는 표정 하나에서부터 말이나 행동 가운데 예수님께 사랑받은 자의 향기가 나는 직분자 되길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정현 기자


19교구, 회기역 기도처로 이전해



19
교구(김선미 교구장)는 기도처를 동대문구 휘경동 77-9 거북당한의원 3층으로 이전했다. 종전 동대문구 장안평 기도처에서 회기역 기도처로 옮긴 것이다.


이번 기도처 이전으로 19교구 식구들은 예배는 물론, 기도와 전도를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하게 됐다. 장안평 기도처는 지하인데다 장소가 협소해 교구 식구들이나 새신자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회기역 기도처는 회기역(2번 출구)에서 5분 거리로 성도들이 기도하러 오기에 원활하다. 또 지상 45평 규모에 깔끔한 인테리어와 방음을 위한 이중창문으로 시공했다. 위성 TV(60인치)도 잘 나와 궁동 대성전의 예배 실황을 더 실감나게 보며 은혜받을 수 있다. 교구 식구들이 내 집처럼 예쁘게 꾸민 덕분에 기도처에 기도하러 오는 성도들이 계속 늘고 있다.

담당교구장은 강북 일대와 남양주, 의정부, 구리를 비롯해 서울 인근 많은 곳에서 은혜를 사모하는 많은 이가 모여들어 함께 은혜받고, 기도와 전도를 생활화하기를 기대한다“19교구 식구들은 앞으로 기도처에 오는 성도들과 새신자를 더욱 기도하여 주님처럼 섬길 것이라고 전했다.

19교구는 회기역 기도처로 이전한 후 목요일마다 진행하는 기도 모임에 교구 식구들이 배나 많이 참석하고 있다. 교구 식구들이 예수 몰라 죄로 지옥 가는 더 많은 영혼을 살리라고 크고 깨끗한 기도처를 마련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43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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