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중.고등부, 하계성회 권면을 위한 이벤트 外

등록날짜 [ 2015-07-20 17:15:40 ]

.고등부, 하계성회 권면을 위한 이벤트



.고등부가 성회 홍보송으로 하계성회 참석을 권면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고등부는 712(주일) 4부예배를 마친 시간에 대성전 3층에서 고등부 학생 30여 명이 모여 성회 홍보송인 최고의 선택을 찬양했다. 하계성회를 기대하고, 고민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즐거운 성회 홍보송으로 성회 참석을 권면하기 위한 것.

박성호 형제(3)매번 새롭게 진행되는 성회권면 홍보송을 들을 때면 그동안 다녀온 성회에서 은혜받은 기억이 되살아나 성회를 사모하게 된다. 많은 학생이 방학을 가장 알뜰하게 보내는 방법인 하계성회에 같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등부는 성회 등록 기간 내내 예배를 마친 시간마다 대성전 3층 접수대 앞에서 성회 홍보송 이벤트를 열고, 726(주일)에는 성회 권면 콩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등부도 학생 2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가요 하계성회찬양으로 고등부와 동일한 시간과 장소에서 성회 참석을 알렸다. 중등부 학생이 한 명도 빠짐없이 하계성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마음을 모아, 입을 모아 중등부가 직접 작사, 작곡한 하계성회송을 불러 성회 참석을 유도했다.

중등부는 하계성회 권면 영상, 미니콘서트, 하계성회송 개사 공모전, 콩트 공연으로 성회 참석을 권면하고, 성회 홍보송 이벤트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믿음 김연재 기자


충성된청년회 7, 성경퀴즈대회 열어

충성된청년회 7부는 75(주일) 오전 모임 시간에 제2회 성경퀴즈대회를 열었다. 출제 범위는 바울의 옥중서신(빌립보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으로, 성경을 읽음으로써 개개인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성령과 말씀으로 부원이 하나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과 순대항전으로 열었다. 개인전은 평소 성경에 관심이 많은 회원이 문제를 직접 만들어 와서 제일 많이 맞히는 사람이 일등을 하는 방식이었고, 순대항전은 7부 내 소그룹인 사랑순, 믿음순, 은혜순이 팀을 짜서 스피드퀴즈처럼 제한 시간에 순원이 문제를 내면 나머지 순원들이 제일 많이 맞히는 방식이었다.

개인전 일등을 차지한 김진이 헬퍼는 틀린 문제를 통해 성경을 더 꼼꼼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맞힌 문제는 성경을 읽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전했다.

순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랑순 대표 정주리 차장은 처음엔 퀴즈대회에서 우승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옥중서신을 읽었는데, 성경을 읽는 동안 바울이 옥중에 있으면서 남겨두고 온 교회를 향한 애절한 사랑이 느껴졌고, 어찌 그리 사랑이 넘치는지 부럽기까지 하였다이번 순대항전은 순원끼리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주님의 목소리에 집중해 성경을 더 묵상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가 얼마나 큰 잘못이고 죄인지 알고 성경읽기에 더 부지런해야겠고 서로 의기투합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충청 7부가 되기를 소원한다.

/김의현 기자


여전도회, 하계성회 준비 활발

72여전도회(회장 조정영)와 제79여전도회(회장 서지연)는 하계성회를 앞두고 새벽 작정 기도회와 릴레이 금식을 하고 있고, 69여전도회(회장 주은영)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채로운 이벤트로 회원들의 하계성회 참여를 권면하고 있다.

대부분 유치원생과 젖먹이 자녀를 둔 자모로 구성된 72여전도회와 79여전도회는 메신저를 이용해 새벽에 서로 깨워 주며, 하루 첫 시간을 기도로 시작해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누릴 수 있게 독려하고 있다. 또 회원들은 1~5일 동안 금식하며 각자 기도 제목과 하계성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은혜받기를, 또 하나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의 건강을 두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69여전도회는 지난해부터 조별 리그셀카 인증이라는 색다른 방법으로 하계성회 참석을 독려했다. 먼저 조별 리그는 회원 6명이 한 조가 되어 연대 책임제를 시행, 서로 책임감을 부여해 성회 참석을 독려하는 방식이다.

셀카 인증사모하는 만큼 역사가 일어난다는 기치로 회원들이 교회에 일찍 와 성회를 기도로 준비하게 하고자 시행했다. 교회 시계탑 앞에서 자신의 모습과 함께 교회 도착 시간이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 된다. 일찍 오는 순서대로 순위를 매겨 선물을 준다.

여전도회원들이 34일간 성회에 모두 참석해 은혜를 받아 누리기를 소망한다.

/손미애 기자


청년회, 공무원 합격 특강 진행



수험생활로 고단해 하는 청년들에게 선배 합격자가 공부할 힘을 불어넣었다
.


청년회는 711() 노량진성전 비전센터에서 수험생 전도대상자를 초청해 공무원 합격자 특강을 했다. 지난해에 9급 일반행정 두 곳, 7급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에 합격한 김조영 형제(새가족청년회)가 강사로 나선 것.

이날 김조영 형제는 신앙생활로 말미암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있어서 고된 수험생활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었다. 오늘 처음 오신 초청자들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한다며 공부법과 시간 관리법을 전했다.

김조영 형제는 공부법으로 시험 범위 분량을 점점 줄여 시험장까지 가져갈 전 과목 노트를 만들어라 아침에 오늘은 어떤 공부를 할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잘 안 외워지는 내용을 머릿속에 담아 쉬는 시간도 잘 활용하라고 전했다.

연세중앙교회 청년들이 수험생활을 잘 감당해 열매 맺고, 신앙생활에도 후퇴가 없어 영혼의 때에 성공하길 기도한다.

/김소연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4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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