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풍성한청년회 8부, 성회비 마련을 위한 바자 실시 外

등록날짜 [ 2015-08-03 12:56:55 ]

풍성한청년회 8, 성회비 마련을 위한 바자 실시



풍성한청년회
8부가 725() 성회비 마련과 성회 참석 권면을 위한 바자 행사를 열었다. 청년대학 하계성회가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온 만큼 성회 가길 사모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망설이는 부원, 새신자와 장기관리 회원들이 성회에 가도록 권면하기 위해 진행한 것.


바자에 나온 물건은 옷, 가방, 화장품, 액세서리, , 학용품, 식품이었고, 이번 바자를 열려고 직분자와 회원들이 새것이지만 쓰지 않은 물품들을 하나씩 가져왔다. 행사 당일 인기상품은 책과 옷이었다.

많은 회원을 성회에 데려가 은혜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된 행사는 훈훈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풍성한청년회 다른 부에서도 관리회원들의 손을 잡고 행사장에 왔고 바자를 연 취지를 말하며 성회 참석을 권면했다.

풍청8부 한 회원은 금전적인 어려움 때문에 하계성회 가기를 망설였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 부담 없이 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8부 직분자들, 회원들, 다른 부까지 와서 바자를 진행해 뜻깊었다. 우리 부 모두 성회에 빠짐없이 참석해서 풍성한 은혜를 독점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는 하계성회. 현실 속에서 자기 죄를 발견하고 회개할 기회다. 청년회원 모두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은혜를 독점하길 바란다.

/김황영 기자


고등부, 성회 권면 콩트 열어

고등부는 716(주일) 야고보성전에서 콩트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을 상연하며 학생들에게 하계성회 참석을 권면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에는 주인공 3명이 등장한다. 불신앙, 타성, 3 입시 스트레스로 성회 가길 거부하던 주인공들은 하계성회에 억지로 끌려왔지만 예수를 만나고 변화된다.

콩트는 단순한 줄거리였지만 고등부 학생들이 하계성회 가기 어려워하는 상황을 그대로 옮겨와 이번 성회에 꼭 함께 가자는 하나님 심정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신입반 섬김이로 충성하는 김준형 학생(3)교회에 처음 온 학생들도 콩트를 재밌게 보고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로 충성한 김동연 교사는 성회에 가기 싫다던 한 학생이 콩트가 끝나고 성회에 한번 가 보고 싶고 이번 하계성회에 같이 가서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며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성회에 가서 은혜받을 기대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계성회 참석을 권면하는 일에 고등부와 콩트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을 사용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고등부는 다음 주로 다가온 중.고등부 하계성회를 기도와 심방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예성 기자


중등부, 하계성회 권면차 콩트 열어

중등부가 726(주일) 요한성전에서 하계성회 권면을 위한 콩트를 열었다.

이번 중.고등부 성회에서 중등부 학생들이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주님과 첫사랑을 꼭 회복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성회에 한 사람이라도 더 데려가 은혜받게 하려는 주님 마음을 전달하고자 콩트를 기획했다.

콩트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Where are you?)’는 성회 가기 싫어하는 주인공이 등장해 그를 성회에 데려가려는 교사들이 학생과 예수님 사이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성회에 꼭 데려가고자 하는 줄거리를 다뤘다.

콩트를 관람한 한 학생은 콩트에 나온 지옥 장면과 부모님께 대들던 내 모습을 뒤돌아보면서 지옥 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과 엄마 말에 순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하계성회도 가기로 작정했다고 전했다.

중등부는 중등부 학생들이 지옥 가지 않고 주님과 경험한 첫사랑을 회복하고 학생들의 거룩해진 심령에 성령께서 풍성한 은혜와 은사를 부어 주시도록 기도하고 심방하는 일에 마음을 쏟고 있다.

/김연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4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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