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충성된청년회, 하계성회 권면 위한 팀별 모임 진행 外

등록날짜 [ 2015-08-10 12:39:56 ]

충성된청년회, 하계성회 권면 위한 팀별 모임 진행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가면’ / ‘-돌처럼 굳어진 내 마음을’ / ‘-산산이 부서뜨릴 하나님의 은혜가 넘친다


하계성회 권면 행사 중 삼행시 콘테스트에서 나온 은혜로운 글이다.

충성된청년회 제2팀과 제3팀은 82(주일) 오전과 오후에 각각 팀 모임을 진행해 성회 가기를 망설이는 회원을 대상으로 재기발랄한 하계성회 권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남식 회장과 이하준 기획총무가 사회를 맡아 성회송, ‘흰돌산수양관은 무엇이 좋은가앙케이트, 삼행시 짓기로 성회를 향한 사모함을 북돋웠다.

행사 말미에는 강유림 부장(12)이 회원들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다. 강 부장은 이번 성회 가서 주님의 사랑을 같이 느껴 보자며 애정 어린 편지 글을 낭독했고, 성회 참석을 고민하던 형제가 아멘하며 성회 참석을 결단했다.

충성된청년회는 이번 팀별 모임뿐만 아니라 청년성회 직전까지 청년회 회원들이 성회에 가서 은혜받아 변화돼 주님의 사람으로 확실히 거듭나도록 하는 데에 전심전력할 계획이다.

/이영은 기자


유아부, ‘영어 학습진행

유아부는 82(주일)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과 영어 교육으로 세계적으로 뛰어난 하나님의 강한 용사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박찬미 담당 전도사는 십일조에 대해 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며, “십일조는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이니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땅히 드려야 한다고 전하며 어릴 적부터 예물 생활에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설교했다.

예배 후, 정주리 교사의 지도로 영어 학습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교사의 지도에 따라 영단어를 큰 소리로 따라 하고, 영어 노래를 신나게 부르며 영어 학습을 즐겼다. 영어 노래에 맞춰 율동할 때에는 온몸을 흔들며 한 동작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머리, 어깨, 무릎, , , , , 를 아이 눈높이에 맞게 영어로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하게 하고, 지난주에 배운 내용도 반복 학습해 아이들이 영어를 잊어버리지 않게 했다. 교사가 던진 질문에 아이들은 손을 번쩍 들어 답을 맞히고 몸으로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재, 유아부는 매달 첫째.둘째 주에는 영어 학습, 셋째.넷째 주에는 중국어 학습을 시행, 공부한 내용을 반복 학습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 이 시대의 희망이요, 소망인 유아부 어린이들이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가고 세워 갈 하나님의 강한 용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양현정 기자


충성된청년회 전도특공대2, 하계성회 위한 금식기도 돌입
성회를 사모하는 열기가 뜨겁다. 성회 가기 전부터 은혜받고 가겠다는 각오다.

충성된청년회 전도특공대 2부는 회원 각자가 하계성회 때 응답받고 싶은 기도 제목으로 금식기도에 돌입했다.

한송희 차장은 영적으로 살려는 의지를 회복하려고 3일 금식을 진행했다. 금식 마지막 날인 사흘째에 뜨겁게 회개한 한 차장은 성회를 마친 후 세상에 돌아와서도 은혜받은 것을 지킬 수 있을 만큼 부인하지 못할 변화와 비전을 받고 싶다고 성회를 향한 소망을 전했다.

조현돈 형제는 하루 금식기도를 진행했고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담대히 전도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성회에서 예수로 말미암아 거듭나기를 소망했다.

윤진주 차장은 사흘간 금식하면서 심방의 능력을 달라말씀 깨닫고 순종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첫날에는 머리가 아프고 둘째 날에는 어깨, 골반, 다리가 아프더니 셋째 날에 가서야 통증이 싹 사라지고 낫는 것을 경험했다. 윤 차장은 이번 금식기도로 예배와 기도는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심방도 내 힘으로 가지 않겠다고 회개하고 다짐했다.

전도특공대 2부는 금식기도로 응답받은 것을 감사하며 하계성회에서도 큰 은혜를 받으리라 사모하고 있다. 금식도 각자의 힘이 아닌 주님 주신 힘으로 가능했으므로 은혜 주실 주님만 붙들 각오다.

/이현주 기자


청년회, 디데이(D-Day) 디자인 발송


<사진설명> 좌: D-11. “주님께 항복! 순종하여 두 손 번쩍 들고 사모함으로 기도해 하계성회 준비해요.” / 우: D-16. “十(십자가) vs 육(肉). 육신의 생각을 죽이고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여 따르는 하계성회 갑시다.”

성회 권면도 이제는 아이디어 시대다
. 충성된청년회 미디어전도실이 디데이(D-Day) 디자인을 카톡으로 매일 발송해 하계성회 분위기를 고조하고 있다. 내 영혼의 잔치인 하계성회에 관심을 갖고 사모함으로 준비하게 하고자 기획한 것.


이번 디데이 기획은 미디어전도실 실원들이 발 벗고 나서 디자인을 제작하고 숫자를 모티브 삼아 은혜로운 작품을 만들려고 머리를 모았다. 실원들은 디자인 제작으로 충성하면서 더 깨어 기도하게 되는 은혜를 받았고, 청년들 역시 디자인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더 기도해야겠다” “다음 날 어떤 디자인이 나올지 기다려지고 하계성회도 기대된다고 고백했다.

김정신 실장(미디어전도실)하계성회가 내 영혼의 천국잔치요, 가고 싶은 곳이요, 은혜를 경험한 모두가 항상 기대하는 곳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매일 전달되는 디데이 숫자에 담긴 메시지로 내가 만난 주님 심정을 말하고 그것들을 보고 공감하고 깨어 기도하고 사모함으로 준비할 수 있게 권면 격려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충성된청년회 회원들은 카톡 프로필을 맵시 나는 디자인 작품으로 설정해 성회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하나 되고 있다. 모든 것은 주님이 하셨으므로 주님께만 영광을 돌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44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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