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오류-온수 지역부, 성탄감사예배 초청장 만들어 外

등록날짜 [ 2015-12-28 15:30:31 ]

오류-온수 지역부, 성탄감사예배 초청장 만들어
주일학교 오류-온수 지역부는 1220(주일) 예배 후, 성탄예배(25) 때 초청할 친구들에게 전할 성탄 카드를 만들었다. 믿음팀(온수/역곡), 소망팀(오류/개봉), 사랑팀(부천)이 팀별로 둘러앉아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카드를 만든 것.

아이들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십자가 보혈에 감사하며 이 기쁜 소식을 모르는 친구들을 성탄감사예배에 초청하려고 스티커와 색종이로 아기자기하게 카드를 꾸미고 그림도 그려 가며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초청장을 받을 친구를 생각하는 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한편, 지역부(오류-온수, 천왕-범박)는 오는 25() 1050분부터 비전교육센터 401호에서 성탄감사예배를 연합으로 드렸고, 버블쇼와 맛있는 음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올 한 해, 주일학교 지역부가 예수 몰라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어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권영섭 기자



요셉부, ‘행복한 요셉축제열어



요셉부
(초등 1·2학년)1220(주일) 비전교육센터 501호 예배실에서 레크리에이션 행복한 요셉축제를 열었다. 지난해 사무엘부(1), 요셉부(2)로 나누어 운영하던 부서를 통합해 교사와 학생들의 연합을 기획한 것.


이날 김동규 교사 인도로 학생 179명과 교사 23명이 참석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신나는 음악으로 아이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고, 1·2학년 대항으로 게임하고 반 친구들의 어깨를 주무르고 서로 간질이며 까르르하는 웃음이 그칠 줄 몰랐다.

이번 행복한 요셉축제는 유치부에서 등반한 1학년 아이들이 요셉부에 적응하고 교사와 반 친구와 친하게 지낼 계기를 마련했다. 2학년 학생들이 1학년 동생을 잘 이끌어 주게 했고 교사들도 아이들 성향과 특성을 한눈에 파악하게 했다.

레크리에이션 후 김신자 담당전도사는 야고보서 11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욕심내어 먹은 아담과 하와처럼 불순종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라하신 말씀을 지키고 회개하여 죄를 이길 수 있는 믿음을 갖자고 주님의 심정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한편, 요셉부는 매달 1행복한 요셉 전도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2016년 요셉부는 예배로 은혜받아 행복해지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사랑받아 행복해지고 전도하여 영혼 살려서 행복해지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요셉부 어린이들이 행복해지길 기도한다.

/이연진 기자


유치부, 놀이미술 성탄 카드 만들기

유치부는 1213(주일) 예배 후 신입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놀이미술을 진행했다. 이번 주에는 성탄을 앞두고 성탄 카드를 만들었다.

놀이미술 수업 전에 아이들은 교육관 영어예배실에 모여 공과를 했다. 먼저 교사가 질문했다.

이번 성탄절에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받고 싶은 사람?”

신입반 아이들 대부분이 손을 들었다. 신입반 담당 유영희 교사는 성탄절의 주인공은 산타가 아니다고 설명하고 하나님께서 무슨 선물을 주셨는지 다 같이 보자고 했다. 금색 종이로 화려하게 포장된 큰 선물 꾸러미를 풀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내용을 배울 공과 자료였다.

이어 유 교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세워 예수님을 보내 주신 날이 성탄절이다. 따라서 성탄절에는 예수님이 주인공이라며 설명했고, 아이들은 예수께서 성탄절의 주인공임을 마음에 새겼다.

이어 신입반 아이들은 예수님이 성탄절의 주인공인 줄 모르는 부모나 친구들에게 줄 성탄 카드를 만들었다. 카드에 그려진 성탄 트리에 스티커와 반짝이를 붙이며 재미있게 꾸몄다. 속지에는 엄마, 아빠,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에요. 사랑해요또는 예수님, 제 죄를 용서해 주세요라는 내용을 적었다. “집에 가서 엄마, 아빠한테 전해 드릴 거예요!”라고 눈을 반짝거리며 말하는 아이의 목소리에 예수를 모르는 부모님도 예수를 같이 믿기 원하는 마음이 묻어났다.

유치부는 매주 신입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비신자 학부모까지 흥미를 유발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홍보해 친구 전도와 관리회원 정착에 활용한다. 2015년에 새 친구 정착에 효과를 나타낸 이 프로그램이 2016년도에 많은 어린이를 구원하고 신입반 모든 아이 가정을 구원하길 간절히 바란다.

/김서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6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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