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충성된청년회 전도초청잔치 열어 外

등록날짜 [ 2016-06-07 11:43:14 ]

충성된청년회 전도초청잔치 열어



충성된청년회가 상반기 결산을 맞아 그동안 예배에 오지 못하던 회원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섬겼다
. ‘잃은 양 찾기 주일당일과 전날인 토요일에 초청잔치를 열고 신앙생활 할 것을 권면했다.


529(주일) 오전에는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1층 친교실에서 유 아 스페셜(You Are Special)’ 행사를 진행해 초청된 관리회원 25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날 임원단은 충성된청년회 부장들이 관리회원들에게 남긴 영상편지를 상영했고, 몇몇 부장은 직접 편지글을 낭독하며 눈물과 목이 메는 소리로 주님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류주영 부장(전도특공대 3)은 김민규 형제에게 주님께 다시 돌아오도록 애타게 기도했더니 주님이 민규를 여기까지 오게 하셨다고 감사를 전했고, 이어 민규 형제가 나와 부장님 권면이 주님의 목소리인 줄 믿으므로 앞으로 예배에 잘 나오겠다고 말해 감동을 전했다.

이현주 부장(전도특공대 1)도 바쁜 업무로 예배에 오지 못하는 조현돈 형제를 위해 공무원 합격하면 돌아오겠다며 갑작스레 짐 싸들고 고향집에 내려갔을 때 마음이 무너졌다다시 우리 교회에 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서울에서 근무하도록 마음 쏟아 기도할 것이다고 애절하게 전했다.

이날 신현호 목사는 시편 2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류를 자녀로 창조하셨고 누구보다 복 주시길 원하신다라며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은 우리를 만나 주시고 자녀 삼길 바라시는 것이므로 예수 믿어 구원받고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라고 전했다.

유아스페셜 초반에는 신나밴드가 찬양으로 초청자들을 축복했고, 이어 스킷뮤지컬 너는 내 아들이라를 상연해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하고 다시 일어나라는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전날인 528()에도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이하 샘터)에서 샘터전도잔치를 열었다. 이날 샘터는 카페를 콘셉트로 샘터 전면에 밴드 공연 무대를 설치해 관람하게 했고, 후면에는 손 글씨와 손 마사지 부스를 설치해 관리회원들을 섬겼다. 오후 3시와 410분에 두 차례 찬양 콘서트를 열고 초청자들에게 영혼 살리기 원하는 주님 심정을 전달했다.

/오정현 기자


오류-온수부, 잃은 양 찾기 주일 드려

주일학교 오류-온수부가 529(주일)잃은 양 찾기 주일로 정해 풍성한 은혜를 경험했다.

이날 제갈도영 담당전도사는 사도행전 755~60절 말씀을 본문으로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핍박하는 자들에게 돌로 쳐 죽임을 당하면서도 복음을 담대히 전한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예수님을 사랑해 예수님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특히 오랜만에 교회에 온 친구들도 삶의 목적이 예수가 되어야 하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해 구원받길 바란다고 애절한 주님 심정으로 복음을 전했다. 이날 2부 행사에서 비즈공예, 슬러시, 팝콘, 햄버거, 솜사탕 만들기를 진행해 예배 때 받은 은혜를 풍성하게 이어 갔다.

상반기 동안 오류-온수부 비신자 가정 아이들에게 변화가 일어났다. 지난해 제사 문제로 교회에 못 나오던 아이가 하나님 은혜로 다시 예배에 출석하고, 아이들 스스로 예배를 사모해 자발적으로 교회에 오는 등 하나님 말씀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다.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다. 오류-온수부뿐만 아니라 연세중앙교회 교회학교가 순교자적 신앙을 가진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세워 나가는 도구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권영섭 기자


유치부, 야외 전도잔치 열어



유치부
(6~7)는 지난 528() 고척근린공원에서 야외 전도잔치를 열었다.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준비한 전도잔치였기에 교사들은 더욱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전도잔치는 컬러 점토로 나무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3가지 활동으로 진행했다. 아이와 엄마가 관심을 보이며 다가와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고, 풍선을 선물받았다. 다른 곳에서는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수많은 아이가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교회 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이 6명의 부모도 다음 날 교회 올 것을 약속했다. 기도한 대로 온전히 주님이 주관하셨고 역사하셨다.

다음 날 주일은 잃은 양 찾기 주일, 그동안 오지 못했던 아이들과 새 친구를 전도해 상반기 마지막 주일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가장 풍성하게 예배드렸다. 이날 예배에 새 친구 3명이 왔다. ‘순교의 믿음에 관한 말씀을 전했는데 새 친구 중 한 아이는 일본에서 어린 친구들이 극심한 고통을 받으면서도 믿음을 지켰다는 말씀을 듣고는 나도 예수님 선택해서 천국 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2016년 상반기 동안 영혼 살리는 일에 유치부를 써 주신 주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돌리며 새로 시작한 하반기도 더욱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서 죽어 가는 영혼을 무수히 살리는 일에 주님께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김미정 김서현 기자


유아부, 조이스쿨 전도잔치 진행

유아부(4~5)는 지난 528() 4회 조이스쿨 전도잔치를 진행했다. 매달 말에 열리는 조이스쿨 전도잔치는 비신자 부모와 아이를 교회에 초대해 한 번이라도 복음을 듣게 하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벌써 4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교사의 꾸준한 기도와 관심으로 관리회원 어린이와 신입반 어린이가 많이 참석했다.

김경애 신입반 총무는 전도잔치 때마다 새 친구가 오면 날아갈 듯 기쁘다오랫동안 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있는데 전도잔치로 교회 오라고 권면하면 많은 부모가 호감 있게 듣는다고 전도잔치를 진행하며 느끼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날인 29(주일) 예배에는 그동안 교회에 잘 나오지 않던 어린이들이 상반기 결산 감사예배에 많이 참석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박찬미 전도사

위 글은 교회신문 <482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