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엔게디찬양대 첫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오전 8시 30분에 드리는 주일 1부예배에 구별된 찬양을 주님께 外

등록날짜 [ 2016-11-09 13:57:14 ]

■ <엔게디찬양대 첫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오전 8시 30분에 드리는 주일 1부예배에 구별된 찬양을 주님께


<사진설명> 엔게디찬양대가 주일 1부예배에서 하나님께 첫 찬양 '더욱 사랑'을 올려 드렸다.


엔게디찬양대가 10월 30일(주일) 요한성전 1부예배(오전 8시 30분)에서 첫 찬양 '더욱 사랑'(지휘 박경아)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여성 파트 44명, 남성 파트 16명 총 60명이 찬양했고, 피아노 박요미, 오르간 윤다정이 함께했다.

엔게디찬양대는 지난 10월 16일(주일) 글로리아, 헬몬, 시온에 이어 우리 교회 네 번째 찬양대로 발족됐다.

엔게디찬양대 실장 황인원 집사는 "매 주일 주님께 첫 찬양을 드릴 수 있어 영광스럽다. 엔게디찬양대가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마음껏 찬양하고 마지막 때를 대비하는 신부의 믿음을 갖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황 실장은 "엔게디찬양대원 중에는 전북 익산과 대전에서 오는 이도 있다. 새벽 일찍 첫 기차를 타고 서울에 와서 부지런히 예배드리고 충성하길 사모하는 대원을 보면 신앙생활에 큰 도전이 된다"고 전했다.

주일 1부예배를 수종 들며 하나님을 찬양할 엔게디찬양대를 사용하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손미애 기자



■ <'참행복' 예수를 장병들에게> 연천군 포병부대 찾아 군인·대학생 함께 주를 찬양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선교팀과 장병들이 경기도 연천 은혜교회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0월 15일(토) 국내선교국과 대학청년회 선교팀 27명은 우리 교회가 군 선교사로 파송한 나석주 목사가 시무하는 은혜교회(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포병부대)에서 일일집회를 열고 장병 70여 명에게 참행복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 대개 20대 초반인 장병들은 또래인 대학청년회원들이 부대를 방문해 찬양하자 함께 손뼉 치고 찬양하며 주 안에서 하나 되었다.

이날 구희진 목사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죗값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대신 갚아 주셨으니, 우리는 그 사실을 믿고 구원받아 영원한 행복을 소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병 61명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결신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장병들의 마음 문을 열고자 장윤경 자매가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를 찬양하고, 심현은과 박찬현 자매가 듀엣으로 '너의 내가'를 찬양했다. 대학부 댄스팀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공연을 선보였다. 군종병 중창단 '기드온'이 '하늘을 봐' 특송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박성준 병장은 "연세중앙교회 청년들이 부대를 방문해 함께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다"고 전했고 이진영 상병은 "통제된 군 생활이 답답할 때도 있지만,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어 보니 예수 믿고 죄에서 자유한 나는 이미 참 행복한 자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선교국과 대학청년회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예수 믿기로 작정한 장병들을 위해 기도했다. 한 장병은 작정서에 "지옥 가기 싫어요, 군 생활 도중 타락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라고 적었는데 선교팀이 부르짖어 기도했다. 청년회는 장병들이 제대할 시기에 맞춰 연락해 연세중앙교회 예배에 참석, 신앙생활 할 수 있게 초청할 계획이다.

국내선교국은 11월 5일(토)에 풍성한청년회와 합력해 군부대 선교에 나섰다. 이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감사와 영광과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린다.


/김은희 기자


■ <"다음 주에도 교회 올래요"> 요셉부 어린이 초청 잔치

<사진설명>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전도초청잔치에 참석해 즐겁게 뛰놀고 있다. 지난 22일(토) 전도잔치 레크리에이션 중 장애물 경주 모습.

요셉부(초등1·2)는 10월 23일(주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맞아 '천국 집 꾸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예배 후, 아이들은 천국은 어떤 곳이고, 천국에 있는 나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담당교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폼클레이(구슬 점토)를 이용해 천국 집을 꾸몄다. 알록달록 여러 색깔의 폼클레이로 지붕을 꾸미고, 예쁜 꽃을 만들어 화단도 꾸미면서 아이들은 실제 천국에 있는 자신의 집을 더 예쁘게 가꿀 수 있게 전도하고 기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초청 주일에 앞서 10월 22일(토)에는 장기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요셉부 아이들을 초청해 재미있는 전도잔치를 열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아이들은 세 팀으로 나누어 장애물 경주와 과자 따 먹기, 짐볼 경기, 2인3각 등 다양한 릴레이 게임을 했다. 초청된 친구들과 요셉부 아이들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교회에 처음 왔거나 관리 회원인 아이들은 주일에도 교회에 오고 싶다며 예수님을 믿겠다고 고백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요셉부를 써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김인정 기자



■ <"금상 수상의 영광을 주님께"> 박창석 지휘 여성합창단 대통령배 전국합창경연대회서
 

<사진설명> 박창석 지휘자


박창석 지휘자(시온찬양대)가 이끄는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이 10월 28일(금) 대전 우송대학교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 20회 대통령배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합창경연대회는 심사위원 박신화(안산시립합창단), 구천(국립합창단)을 비롯해 국내 명성 있는 시립합창단 지휘자와 교수들로 구성될 만큼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합창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은 전국 120여 팀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23개 팀에 속해 본선에 진출했고, '숲속의 메아리'와 'Lauda Sion(시온을 노래하라)'을 노래해 금상을 수상했다.

박창석 지휘자는 "올해 노원구립합창단 지휘자로 부임했는데 최상의 결과를 거두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경연장이 멀어서 단원 컨디션이 좋지 못했지만, 하나님께 대원들 마음가짐이 흔들리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기도하자 좋은 결과를 얻었고 주님이 살아 계셔서 함께하셨다"고 간증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기도에 응답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 체코 개혁교회 총회장 파이프로 목사 방문


<사진설명> 대담중인 파이프로 목사(좌)와 윤석전 목사(우).


다니엘 파이프로 체코개혁 교회 총회장이 10월 29일(토) 우리 교회를 방문해 윤석전 담임목사와 담소를 나누고 3시간가량 연세중앙교회 성전 곳곳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는 윤석전 담임목사가 함께해 성전 건축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소개했다. 투어 전 다니엘 목사는 윤석전 담임목사와 환담을 나누면서 "체코 교계는 세속 주의와 혼합주의로 힘을 잃었지만, 한국 처럼 성령충만하게 신앙생활 하는 교회 들이 체코의 복음화를 기도해 준다면 기쁘겠다"고 기도를 부탁했다.

다니엘 파이프로 목사는 현재 체코 복음주의 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당회에는 76개 교회 10000명 회원이 속해 있다.



■ <잉글리시 쿠킹 클래스와 영어 뮤지컬> 유아부,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 열어


<사진설명> "식빵도 활짝, 우리 얼굴도 활짝." 유아부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본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유아부는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초청과 아이들 정착을 위해 '잉글리시 쿠킹 클래스'와 '뮤지컬 잉글리시'를 주일마다 연달아 진행했다.

10월 23일(주일) 예배를 마친 후 최미선 교사가 '잉글리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각 재료들을 영어로 설명한 후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반별로 '식빵 얼굴'을 만들었다. 아이들의 '까르르' 웃는 소리와 멋진 얼굴을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재잘거림으로 예배실 안이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30일(주일)에는 '뮤지컬 잉글리시'를 진행했다. 복음 페스티벌 '회개'의 날에 맞춰 영어 찬양과 학습을 준비했고 유아부 모든 어린이와 교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2주간에 걸쳐 초청 잔치를 진행해 어린이 10명이 유아부에 등록했고 학부모들도 초청돼 결신하는 은혜를 경험했다. 유아부 모든 교사를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오세은 기자



■ 대학청년회, 이색 전도잔치 '냉장고를 부탁해'
 

대학청년회가 이웃초청주일 이후 새가족 정착을 위해 주일마다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10월 30일(주일)에는 새가족과 관리회원들을 초청하고자 음식 페스티벌 '냉장고를 부탁해'를 기획했다. 대학청년회 회원들은 팀별로 음식을 만들고, 새가족과 관리회원들에게 심사를 맡겨 음식을 평가하게 하고 복음 전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대학청년회 회원들은 비전교육센터 건물 옆에서 부침개, 꼬치, 부대찌개 등 각종 요리 경연을 펼쳤다. 스파게티, 월남쌈, 카나페, 연어알롤, 피자처럼 요리법이 까다로운 음식도 등장했고, 초청자들도 동참해 음식을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구희진 담당목사는 시식과 평가를 마친 후 "사람이 매일 음식을 먹어야 살 수 있듯이 우리 영혼도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셔야 산다"며 "매 주일 내 영혼의 양식을 먹으러 주일예배에 꼭 참석하라"고 당부했다. 특색 있는 초청잔치를 계기로 새가족과 관리회원 30명이 참석해 은혜를 나누었다.

대학청년회는 11월 13일(주일)에도 버스킹(거리 공연) 팀이 찬양 콘서트를 진행하는 초청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김수빈 기자

 


■ <제25회 구로미술전 개최> 우리 교회 이미정 권사 작품 출품해


<사진설명> 이미정 권사 작품 '감사'


구로구 지역 주민이라면 가 볼 만한 문화 행사 소식이 있다. 구로구는 11월 8일(화)부터 14일(월)까지 7일간 구로구민회관 구루지 갤러리에서 구로문화원, 구로미술협회 주관으로 '구로미술전'을 연다.

올해 제25회를 맞이한 미술전은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구로 지역 작가 50명이 참가하는 뜻깊은 행사로, 회화, 수채화, 판화, 서양화 등 다채롭고 멋진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우리 교회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도 참여해 '감사' 작품을 전시한다.


/정성남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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