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주님의 꼬마 발레리나들 外

등록날짜 [ 2017-09-13 08:19:01 ]

■ [요셉학년, 독서논술·발레수업] 주님의 꼬마 발레리나들

<사진설명> 요셉학년 어린이들이 예쁜 발레복을 갖춰 입고 수업을 받고 있다. ‘꿈꾸는 요셉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발레 수업’은 어린이들에게 신체 유연성을 길러 주고 근력을 강화해 준다. 이연진 기자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은 ‘꿈꾸는 요셉학교’ 프로그램으로 8월 27일(주일)에 는 ‘구연동화 독서논술’, 9월 3일(주일)에는 ‘발레 수업’을 진행했다.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요셉학년 교사들은 신입반 학생들의 전도·정착률을 높이고자 매달 발레, 미술, 영어, 독서논술, 신체놀이 5가지 특별 수업을 주차별로 실시한다.

8월 27일(주일) ‘구연동화 독서논술’ 시간에 독서논술 박혜정 담당교사가 지난주에 읽은 『토리의 거짓말』, 『고릴라의 빵나무』, 『겉모습이 다는 아냐』 세 권의 내용을 되짚어 주었고, 어린이들이 글 속에 담긴 교훈을 정리해 발표했다.

이어 박 교사는 『흰 토끼와 검은 토끼』 동화를 재미있게 들려주었다. 깊은 숲속에 사는 ‘검은 토끼’와 ‘흰 토끼’가 사이좋게 지낸던 중 어느 날 검은 토끼가 깊은 시름을 하자 흰 토끼가 이유를 묻는다. 사실 검은 토끼는 흰 토끼와 언제까지나 함께 지내고 싶지만 차마 자신의 소원을 고백하지 못하다가 마음을 털어놓았고 결국 둘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

구연동화를 마친 후 박혜정 교사는 신입반 각 교사의 결혼사진과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보여 주면서 자신을 낳아 주신 부모님의 결혼을 생각해 보고 자신의 미래 배우자를 놓고 기도하며 가정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도왔다.

9월 3일(주일)에는 1주차 프로그램 ‘발레 수업’을 진행했다. 6회차를 맞은 발레 수업에서 그동안 배운 발레 동작을 총 정리해 복습했다. 특히 이날 예쁜 발레 의상을 입고 수업에 임했다. 신입반 어린이들은 그동안 수줍어서 작게 하던 동작도 크게 표현하고, 장난기 많던 남자 아이들도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다. 정말 발레리나가 된 듯 진지하게 동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우아해 보였다. 수업을 마친 어린이들은 “요셉학년에서 좋은 경험도 많이 하고 예수님 만나 천국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김인정 기자



■ [유아부 복화술 공연] 재미있는 손 인형극으로 주님 사랑 전해요

<사진설명> 유아부는 ‘복화술 공연’을 기획해 4~5세 어린이들에게 나쁜 말을 내뱉는 것은 죄임을 알려 주고 예쁜 말을 쓰자고 권면했다. 진행자가 손 인형을 사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전해 주자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연신 “네!”를 외쳤다. 박찬미 기자

유아부(4~5세)는 8월 27일(주일) 예배 후 ‘복화술’ 공연을 선보여 ‘예쁜 말 쓰기’를 어린이들에게 권면했다.

레크리에이션 전문 강사 황인원 집사가 진행을 맡아 “어린이들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은 우상 숭배”라며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나쁜 말을 하는 것이 죄”라고 인형의 입을 빌려 설명했다.

어린이들은 나쁜 말을 따라 하는 앵무새 인형을 주의 깊게 보면서 사회자가 “예쁜 말을 써야 한다”고 당부하자 큰소리로 “네!”라고 대답했다.

또 말하는 ‘투덜이’ 인형을 등장시켜 평소 어린이들이 많이 짓는 죄를 자세히 지적해 주자 어린이들은 죄짓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어린이들의 눈은 어느 때보다 초롱초롱했다. 예쁜 말을 써야 예수님이 기뻐하신다고 전하자 어린이들은 저마다 예쁜 말을 사용할 것을 다짐했다.

감사가 사라지고 이기주의로 변해 가는 지금, 유아부가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심어 주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양현정 기자



■ [장학금 수여식] 학생들은 가정과 교회와 나라의 미래

<사진설명> 교육장학국은 교회와 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기고 있다. 임상진 형제가 대표 시상받고 있다. 김영진 기자

연세중앙교회 교육장학국은 8월 27일(주일)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육장학국은 신앙생활을 잘하면서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대학생에게 연 2회 장학금을 지원해 교회와 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을 주님 심정 갖고 섬긴다. 국장, 임원 4명, 장학위원 12명이 장학금을 마련해 전달한다.

이날 초등부 16명, 중등부 10명, 고등부 8명, 대학부 6명 총 40명이 장학생에 선발돼 장학금을 받았다.

대표로 시상받은 임상진 형제(성균관대)는 “공부할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개인 재정으로 섬겨 주신 교육장학국에 감사하다”며 “윤석전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교회 학생들이 사회 이곳저곳에서 필요로 하는 가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임상진 형제는 주일성수와 교회 믿음의 스케줄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신앙생활 잘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할 예정이다.

교육장학국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신앙과 학업우수 학생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주님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에 나가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알아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손미애 기자



■ [디모데학년 인형극 ‘다윗과 골리앗’] “골리앗 덤벼! 하나님은 내 편”

<사진설명> 초등부 디모데학년에서는 인형극 ‘다윗과 골리앗’을 선보여 하나님을 사랑한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할 믿음을 어린이들에게 심어 주었다. 권영섭 기자

초등부 디모데학년(지역 담당)에서는 8월 27일(주일) 인형극 ‘다윗과 골리앗’을 공연했다. 인형극 ‘다윗과 골리앗’은 2017년에 들어 6번째 선보인다.

성경 속 사건을 무대로 옮겨 온 ‘다윗과 골리앗’은 소년 다윗이 하나님만 믿는 굳건한 믿음으로 전쟁터에 나가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은 오직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께 순종했던 다윗을 바라보면서 그를 사용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사랑을 체험했다.

황효린 어린이(안산 송호초 2학년)는 “골리앗이 등장해서 이스라엘 군사를 때릴 때, 실제 전쟁 상황인 것처럼 무서웠다”라며 “키 작고 어린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해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결국 이스라엘 왕이 된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정말 능치 못하시는 일이 없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모데학년은 9월 3일(주일)에 ‘나만의 전등’을 만들며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심비에 새겼다.

개학 후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디모데학년은 학교 앞 전도, 토요일 심방, 전도모임에 모든 교사가 협력해 예수를 모르는 인근 지역 어린이들과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는 관리회원 어린이를 찾아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남은 하반기에 디모데학년 교사들을 사용하실 주님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권영섭 기자



■ [유치부 블랙라이트와 성극 공연] 천지 창조 블랙라이트 공연에 아이들 눈 휘둥그레, 마음 문 활짝

<사진설명> 유치부(6~7세)에서는 ‘천지창조’를 주제로 블랙라이트 공연을 펼쳤다. 어둠 속에서 빛과 어둠, 해와 달과 별과 바다의 물고기 같은 아름다운 만물이 차례로 드러날 때마다 어린이들은 “와!” 하고 탄성을 내질렀다. 한혜선  기자

유치부(6~7세)는 8월 27일(주일) 블랙라이트 공연과 ‘무언극’ ‘상황극’을 연이어 공연했다. 지난주일에 이어 ‘우리 반 모여라!’ 친구 초청 주일로 지키며 새가족 어린이들을 전도하려고 성극 공연을 마련했다.

블랙라이트 공연은 ‘천지창조’를 주제로 하나님 말씀으로 이루어진 창조 과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경쾌한 음악과 함께 표현했다. 빛과 어둠, 해와 달과 별, 바다의 물고기 같은 아름다운 만물이 어둠 속에서 차례로 등장하자 어린이들이 “와!” 하며 탄성을 내질렀다.

이어 ‘무언극’을 진행했다. 아담과 하와가 마귀 유혹을 받아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어 인류 최초의 죄를 짓는 장면을 표현했다.

‘상황극’도 이어졌다. 어린이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죄짓는 상황을 연출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죄인인지 깨닫게 했다. 주인공 ‘예은이’의 모습을 통해 주일은 어떤 날인지, 왜 주일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예물은 무엇인지, 죄짓게 하는 마귀역사는 무엇이고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를 알기 쉽게 표현했다.

성극이 끝나자 한 어린이는 “더는 예수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죄를 짓지 않을래요”라며 “마귀가 아무리 속여도 죄를 이겨서 꼭 예수님 계시는 천국에 갈 거예요”라고 결심했다.

세상이 점점 더 악해 가는 때에 어릴 때부터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자라나 세상과 죄를 이기는 어린이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 일에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김미정 기자



■ [교회복지부 체육대회] 남들과 조금 달라도 주님 사랑 안에 모두 하나

<사진설명> 지체장애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날 학생들의 가족도 초청해 함께 체육대회에 참여하며 친교를 나누었다. 오태영 기자

“이겨라! 이겨라!”

우렁찬 응원 소리가 E of E 교육센터 1층을 가득 메웠다. 지체장애인을 섬기는 교회복지부에서는 8월 26일(토) 오전 9시 30분에 ‘한마음 장애인가족 체육대회’를 열었다. 교회복지부 교사와 학생, 학생 가족을 포함해 모두 108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전과 따뜻한 친교를 나누었다.

황인원 기획총무가 사회를 맡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실별로 열띤 응원전을 펼쳐 가장 열심히 한 이에게 문화상품권을 시상했다. 이어 청팀(믿음실, 사랑실)과 홍팀(소망실, 온유실, 연합임원)으로 나누어 낙하산 달리기, 큰 공 굴리기, 기다란 봉 잡고 함께 달리기, 썰매 끌기,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했다. 학생들과 가족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한마음이 되어 얼굴에 함박꽃을 피우며 서로 응원해 주었다.

최종 홍팀이 승리를 거두었고, 실별 대항전에서는 믿음실(1~15세 담당)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등 사랑실(16~25세 담당), 3등 온유실(36세 이상 담당), 4등 소망실(26~35세 담당)이 차지해 상금을 받았다.

이날 믿음실 김수호, 사랑실 김주원, 소망실 박성호, 온유실 김은영 5명이 MVP상(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이후 E of E 교육센터 2층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교제를 나누었고, ‘겨자씨사랑나눔’ 후원회에서 준비한 답례품을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 전 예배에서 윤대곤 목사는 빌립보서 3장 17~21절 말씀을 본문 삼고 “예수님을 만난 후 삭개오가 토색한 것을 3배나 갚았고 재산을 팔아서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었다”라며 “새우깡 100봉지가 있다면 나 혼자 다 먹을 것이 아니라 나눠 먹어야 하는데, 하나님 사랑도 나 혼자 독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대곤 목사는 지체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표현을 사용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교 말씀을 전했다.

주 안에서 모두 기뻐하며 하나 되었다.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 교회복지부를 섬김의 도구로 써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방주현 기자


■ [평신도성경대학 가을 학기 개강] 복음으로 확실하게 무장하라

<사진설명> 평신도성경대학 가을 학기 개강에 많은 성도가 참여해 윤대곤 목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오정현 기자

윤대곤 목사, 마가복음과 로마서 중심으로 바른 복음에 관해 강의할 예정

2017 평신도성경대학 가을 학기를 9월 7일(목) 야고보성전에서 개강했다. 이번 학기 강의 범위는 마가복음과 로마서다. 복음을 한층 수준 높게 이해하고 그릇된 복음을 분별해 복음을 바로 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강사 윤대곤 목사는 “복음이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생애”라며 “복음서는 구약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근거로 쓰인,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매우 논리적이고 확실한 말씀”이라고 전했다. 또 성경대학 수강생들에게 “이번 강의를 수강하고 나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신 것을 분명히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빠짐없이 참석해 지금까지 막연히 알던 예수와 복음을 구체적이고 실제적 믿음으로 가져 더 효율적으로 복음 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신도성경대학은 마가복음과 로마서를 한 절 한 절 읽으면서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나’를 알아 가고, 복음서에 기록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깨닫도록 강의한다. 첫 시간에는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복음 메시지 개관’ ‘마가복음 서론’을 강의했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밤(7:30~9:00) 12강에 걸쳐 진행한다.

중간고사(10/24)와 기말고사(12/14)를 시행하고 성경 필사도 과제로 내 줄 예정이다. 평신도성경대학에서 많은 성도가 성경을 더욱 깊이 알고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세상을 이기고 주님 뜻 이루기를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연희 기자



■ [제1회 새청 복음스피치대회] 탄탄한 말씀 위에 뜨거운 사랑으로 새가족 섬겨요

<사진설명> 새가족청년회 직분자들이 차례로 나와 7가지 주제별 스피치를 전했다. 우승을 차지한 백지숙 조장이 ‘사랑’을 주제로 설교하고 있다. 정지수  기자

새가족청년회는 제1회 복음스피치대회를 8월 20일(토) 월드비전센터 522호에서 열었다.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에서 젊음의 가치를 찾은 새가족 회원이 각자 삶에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능력 있는 전도자가 되고자, 새가족청년회 각 우리 대표가 ‘사랑, 회개, 가치, 성물, 성령, 재림, 침례’를 주제로 복음스피치대회에 출전했다.

우승을 차지한 백지숙 조장(믿음우리)은 ‘사랑’을 주제로 “기도하던 중 입으로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행하지 않은 지난날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답게 진실하게 사랑하자”고 애절하게 전했다.

김소연 헬퍼(기쁨우리)는 ‘회개’를 주제로 “지난날 죄로 가득했지만 지금 주님께 쓰임받는 저처럼 회개의 주역이 되자”고 말했고, 박성은 차장(은혜우리)은 ‘가치’를 주제로 “하나님의 사랑만이 참가치”라고 진실하게 전했다.

임태영 차장(사랑우리)은 ‘성령’을 주제로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 받고 변화된 제자들과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처럼 성령으로 예수를 확실히 경험하자”고 호소했고, 김민희 헬퍼(승리우리)는 ‘침례’를 주제로 “침례는 주님과 신령한 연합인데 우리 모두 침례받은 자로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현삼 차장(기대우리)은 ‘성물(聖物)’을 주제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성물을 아끼며 생활하자”고 당부했고, 황인지 차장(동행우리)은 ‘재림’을 주제로 “재림의 때가 다가온 지금, 나를 주님보다 사랑하는 ‘나신교’ 신앙을 버리고 재림의 때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복음스피치대회 평가는 성경적 복음 제시, 주님 심정, 청중의 호응도로 했다.

이진규 전도사는 참석한 회원들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삶의 자리에서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며 “하나님 말씀과 함께하는 생활이 거룩한 삶이기에 항상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사모하고 예수 피로 회개해 거룩해지고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자”고 당부했다.

복음스피치대회를 열어 새가족청년회를 사용해 주시고 역사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정지수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4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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