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사랑 들고 찾아갑니다 外

등록날짜 [ 2017-11-14 15:43:42 ]

■ [충성된청년회 17부 ‘사랑의 간식’ 전달] 사랑 들고 찾아갑니다

<사진설명> 오정현 기자

충성된청년회 17부는 2017 회계연도를 후회 없이 마무리하고자 ‘사랑의 간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동안 교회에 오지 못한 회원들을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고 함께 신앙생활 잘하다 천국 가자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17부 직분자와 회원들은 11월 6일(월)~11일(토) 한 주 동안 회원들이 근무하는 직장이나 집으로 찾아가 간식을 전달했다. 청년회 주 전도장소인 노량진에 사는 회원 4명에게 전달했고, 멀리 인천 검단, 연신내에 이르기까지 총 12명을 방문해 예수 사랑을 전했다.

인천 검단에서 근무하는 최원종 형제는 “요즘 일이 많아 주일예배에 못 오고 있어 미안한 마음도 있는데 17부 부원들이 섬겨주어 감사하다”라며 “담당 차장에게 ‘주님은 원종 형제를 사랑하셔서 아들까지 주셨다’는 말을 들었는데 신앙생활 잘해 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량진에 사는 새가족 심명보 형제는 “사랑의 도시락을 부에서 전달해 주어 깜짝 놀랐다”며 “교회에 와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고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도 은혜받아서 꾸준히 신앙생활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17부는 매주일 단체 사진도 촬영해 예배에 못 오고 있는 회원들에게 SNS로 공유한 후 “다음 주일에는 꼭 사진을 같이 찍자”며 예배 참석을 당부했다. 한 영혼도 잃어버리길 원치 않는 주님 심정으로 회원을 섬기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


/고경희 기자



■ [코트디부아르 성회 위한 전 성도 기도회] 서아프리카 목회자 1만 2천 명 참석하길


수많은 영혼 구원과 주의 종들 변화하도록 전 성도 기도해야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삼일예배에 참석해 담임목사와 해외성회국 일행의 안전과 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했다. 오정현 기자

 

연세중앙교회는 코트디부아르 성회를 위한 ‘전 성도 집중 기도회’를 11월 5일(주일)부터 21일(화)까지 매일 저녁 실시한다. 윤석전 담임목사와 해외성회국 일행이 귀국하기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도회에서 우리 교회 전 성도는 이번 성회를 위해 총 5가지 기도 제목으로 기도한다.

▲코트디부아르 성회 기간에 담임목사와 일행들 신변을 지켜주시고 어떠한 위험요소나 안전사고 없도록 ▲성회마다 많은 사람이 운집해 그들 모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도록 ▲예수 믿지 않는 자 모두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시고 각색 병든 자는 치료받고 악한 영에 매인 자는 자유함 얻도록 ▲코트디부아르 모든 국민이 구원받도록 ▲좋은 날씨 주셔서 날씨로 말미암아 어려움당하지 않도록.

이 성회를 위해 여전도회와 권사회는 물론 남전도회와 교육기관의 교사 등 수많은 성도가 릴레이 금식기도에 동참했다. 윤석전 목사를 비롯해 선교팀이 연세중앙교회를 대표해 한 나라를 살리러가는 만큼 전 성도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가 직접 선교한다는 심정으로 기도해야 할 것이다. 세계 곳곳 복음 전하는 일에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 [충성된청년회 6부 성경퀴즈대회] 도전 성경 속으로, 다음 문제 나갑니다!

<사진설명> 6부만의 ‘성경속으로’  충성된청년회 6부는 성경퀴즈대회를 열고 우리 교회 추수감사절 행사인 ‘성경 속으로’처럼 화이트보드에 답을 적게 했다. 두 달 동안 성경읽기 조를 짜서 신약성경을 읽고 주님이 영혼 구원에 사용한 사건들을 묵상하며 전도하는 데도 마음쏟았다.  신지현 기자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났을 때 내시가 읽고 있던 성경구절은 어느 부분일까요? 힌트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요.”

충성된청년회 6부는 11월 4일(주일) 오전 비전교육센터 606호에서 성경퀴즈대회를 열었다. 6부 부원들은 성경퀴즈대회를 앞두고 성경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했고, 특히 출제 범위인 사도행전, 에베소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말씀을 읽으면서 영혼 구원을 바라는 주님 심정을 더욱 알아 갔다.

이날 성경퀴즈대회는 “사도행전에 관한 틀린 내용을 고르시오. 1번 저자 누가는 헬라인 의사이다, 2번 수신자 데오빌로는 로마의 고위관리이다, 3번 편지글 형식이다.” 같은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난도 높은 문제를 비롯해 주관식(10), 객관식(25), 난센스(5) 총 40문항을 출제했다. 새가족들을 위해 2인 1조로 편성하고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비는? 정답은 ‘사이비’입니다”같은 난센스 문제도 출제했다. 진행자가 문제를 내면 화이트보드에 정답을 적었고, 개인별 시상을 했다.

이날 1등을 차지한 문현기 형제는 “이번에 성경퀴즈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성경 말씀은 등한시하고 세상 서적을 즐겨보던 죄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세상 그 어떤 지식과도 비교할 수 없는 월등한 지식임을 깨달았다”라며 “앞으로 하나님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해 매일 주님 말씀과 은혜 안에서 살고자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성된청년회 6부는 지난 두 달 동안 ‘성경읽기조’를 짠 후 퀴즈대회를 개최해 성경 읽을 동기를 부여했다. 일반 회원이 조장을 맡아 책임감도 부여했고, 성경조별로 단체 SNS방을 만들어 기도와 성경 읽은 분량, 목사님 설교를 얼마나 들었는지 매일 점검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전도할 힘이 생겼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구초희 기자


 

■ [청년회 연극 <리커버> 상연] 이 약만 있으면 어떤 병이든 고칠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이 조그만 약병에는 지옥 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진심이 들어있습니다.” 연극 <리커버> 주인공인 병원장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를 믿는 믿음”이라고 당부했다.  오정현 기자


청년회는 11월 5일(주일) 3부예배에 앞서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안디옥성전에서 연극 <리커버>를 상연했다. 청년들 감성에 맞는 문화 공연을 기획해 지난 총력전도주일에 방문한 이들을 다시 예배에 오도록 초청한 것.

연극 <리커버>에는 각기 다른 문제를 고민하는 세 인물이 등장한다. 목적 없는 수험생활과 아버지의 지나친 기대 탓에 불안해하는 ‘고시원’(박예닮 분), 뇌종양 진단을 받고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김시련’(정하연 분), 회사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상사에게 시달려 행복하지 못한 ‘김대리’(김창희 분). 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할 방법을 병원장(김동연 분)이 알려 주는데, 그 약은 바로 ‘나를 구원하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의 피’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린 피로 고통을 치유받고 영원한 행복을 얻자는 복음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3부예배에서 설교 말씀을 전한 윤대곤 목사는 마태복음 3장 1~12절을 본문 삼아 “인간은 사랑이신 하나님께 사랑받기 위해 창조된 존재였지만 아담의 불순종 사건 이후 하나님과 사이에 죄의 담이 가로막혀 하나님과 분리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도 하나님께 사랑을 드릴 수도 없는 불통 상태가 되었다”며 “인간이 하나님께 갈 수 없으니 그런 인간의 불가능을 해결하고자 하나님께서 우리 눈높이에 맞춰서 직접 찾아오셨고,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께서는 독생자인 자기 자신이 십자가에 죽을 만큼 죗값이 얼마나 큰지 그 심각성을 알려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인간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것은 우주 전체를 투자한 것보다 엄청난 가치를 쏟아부은 것”이라며 “죄 아래 살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은 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회개를 바라신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극을 관람한 김수형 형제(풍청전도1부)는 “수험생인 내 모습과 연극 속 인물들 처지가 비슷해 은혜롭게 관람했고, 진정 행복하려면 예수가 필수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회는 회계연도 종료를 앞두고 한 해 동안 전도한 이들을 돌아보며 예배에 초청하고 있다. 한 영혼도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시는 아버지 마음을 알기에 영혼 구원에 마음을 쏟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 [청년회 예배실 교육 수료식] 환한 미소로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사진설명> “주님처럼 섬기려면 입꼬리를 올리세요”   예배실 충성자들은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한 ‘안면근육 훈련’을 실습하면서, 평소 자신의 웃는 모습이 어떤지 짝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해 점검했다.  한병일 기자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보다 전문적인 모습으로 충성하고자 ‘청년회 예배실 하반기 예절교육’이 지난 10월 8일(주일) 1차 교육에 이어 10월 22일(주일)과 11월 5일(주일)에 제2·3차 교육이 열렸다.

1~3차 교육 기간에 주님께 올려드릴 예배를 최상으로 수종들고자 ▲교회의 핵심가치인 ‘예배, 선교, 교육, 섬김’을 교육하고 ▲CS전문교육(이미지 전이효과), MOT(Moment of Truth)의 성도 응대 적용과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한 안면근육 훈련 및 호감을 주는 화법 등을 실습했다. 제2차 교육에서는 예배국 소속 장년 예배위원 20여 명이 함께해 공예배 시 대성전 자리정리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지난 5일 제3차 교육을 마친 후, 수료식을 진행했다. 성실히 모든 차시를 수료한 교육생 30여 명에게 수료증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 교육생 김진이 자매(충성된청년회16부)는 “보다 나은 모습으로 충성하고 싶었는데, 교육받으면서 얼굴 표정을 사용해 성도님들께 반가움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회 예배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열고, 예배 수종과 각종 교회 행사를 성실히 지원해 우리 교회 부흥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올 한 해 각양각색의 충성에 예배실을 사용해 주심을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2018년에도 예수 십자가 피의 공로에 감사하여 진실하게 충성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예림 기자



■ [디모데학년 한마음잔치 각종 초청행사] 재미있는 인형극에 예수 피의 복음을 담아

<사진설명> 디모데학년은 비신자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마음잔치’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주일예배 참석을 권면했다. 권영섭 기자

교회학교 초등부 디모데학년(지역 담당)은 총력전도주일 이후 매주일 다양한 초청잔치를 열고 있다. 오직 어린 영혼 살리는 데 교사와 학생이 한마음 되어 행사를 준비했다.

10월 28일(토)에는 광명남초등학교에서 교회에 오랫동안 오지 않는 학생 50명을 초청해 ‘디모데학년 광명팀 스포츠데이’를 열었다. 팀을 나눠 축구, 피구, 자유종목(배드민턴, 농구, 야구) 경기를 진행했고, 아이들은 운동 경기에 참여해 함께 뛰놀면서 마음의 문을 열었다.

10월 29일(주일) 비전교육센터 501호에서 ‘천지창조’와 ‘노아의 방주’를 주제로 블랙라이트 인형극을 선보였다. 올해 들어 벌써 8회째 인형극을 선보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

행사 당일, 교사들은 컴컴한 방 안에 천국과 에덴동산을 연상케 하는 ‘야광 소품’을 사방에 설치했다. 진희은 교사(경인팀)가 내레이션을, 전혜린 교사(개봉팀)가 율동을 맡아 1일째 ‘빛’에서 6일째 ‘동물’과 ‘사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천지창조’ 역사를 재미있는 노래와 아기자기한 율동을 통해 전했다. 각종 식물과 동물, 해와 달과 별 등 세상의 창조물이 등장할 때마다 아이들은 동그란 눈으로 바라보았다. 노아의 방주 사건 이후 극 절정에서 천국 형상의 한 성이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우와” 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번 인형극에서는 “예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영원한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구원받을 기회를 가졌으니 이 땅에서 신앙생활 잘하다 천국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친구 3명을 초청한 송은 학생(양지초 6)은 “하나님 말씀이 담겨 있고 재미도 있는 공연을 보고 친구들이 즐거워했다”며 “다음 주일에도 교회에 꼭 데려와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게 권면하겠다”고 전했다.

11월 5일(주일)에는 ‘한마음잔치-달란트시장’을 열었다. 하반기부터 예배 출석, 성경 암송, 기도, 전도를 잘하는 어린이에게 ‘천국쿠폰’을 증정했는데 이를 물품과 교환하게 했다. 학생들은 학용품에서 프라모델, 합체로봇, 미니카, 파우치, 떡볶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을 쿠폰과 바꿨다. 새가족 학생들에게도 출석과 예배 태도에 따라 일정 쿠폰을 나눠주었다.

이날 제갈도영 담당전도사는 누가복음 15장 3~7절을 본문 삼아 “목자가 일백 마리 양 중에 한 마리를 잃으면 그 한 마리를 찾아 밤길을 헤매는 것처럼, 예수님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신다”며 “우리 영혼을 진실로 사랑하시는 예수님 마음을 알아 신앙생활 잘하자”라고 당부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비신자 가정의 디모데학년 아이들은 믿음이 성장하면서 예배 태도와 기도 자세가 좋아졌고, 스스로 전도하는 일도 많아졌다. 교사와 학생들이 주님의 심정을 알고 남은 한 해 끝까지 순종하고 주님께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강대철 권영섭 기자


 

■ [충성된청년회 ‘비즈니스 영어스터디’ 전도] 영혼 살리는 영어 스터디


충성된청년회는 11월 4일(토) 연세드림샘터에서 ‘비즈니스 영어’를 개강했다. 올 12월 말까지 두 달 동안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에게 ‘전문 영어’ 강의를 제공하고 주일예배에 초청할 계획이다.

첫 시간에는 회계사인 김은선 자매가 강사로 나서 ‘영문이력서 작성’을 강의했다. 외국계 회사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참석자들에게 꼭 필요한 영문이력서 작성법과 팁을 제공했다. 차주에는 ‘영어 면접’ ‘비즈니스 라이팅’ ‘비즈니스 회화’를 강의하고, 수업 기간 막바지에는 ‘영어 회의 진행’ ‘한국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영어 표현’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한창호 형제(전도2부)은 “취업을 앞두고 영어 공부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비즈니스 강의에서 영문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스터디에서 섬겨주는 연세중앙교회 청년을 따라 예배도 나가고 있는데 기도해 주어 감사하고 공부도 잘 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유진 자매(7부)는 “비즈니스 영어는 일반 영어와 달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비즈니스 영어반’을 통해 공부에 도움도 받고 전도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성된청년회는 2012년부터 ‘노량진 영어스터디 전도’를 기획해 연세드림샘터에서 6년째 수험생을 영어 학습으로 섬기는 동시에 예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토요일마다 2개 반을 편성해 ‘비즈니스 영어(15:30~17:00)’ ‘수험생반(16:00~17:30)’을 운영하는데, 반마다 평균 10~15명 정도 모여 스터디를 한다. 또 ‘영어스터디 온라인 강의’도 7월 2일(주일) 개강해 고급화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 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문의(카톡/네이버 쪽지): ksgook99@naver.com


/김성국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5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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