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 일은 주님께 영광, 못한 일은 회개

등록날짜 [ 2019-12-03 13:06:52 ]




<사진설명>2019 회계연도 종료를 앞두고 하반기 전도결과보고대회가 월드비전센터 코이노니아홀에서 열려 각 부서 대표들이 2019년 시작 인원과 전도 등록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아래) 지난 11 23() 월드비전센터 711호에서 남전도회 대의원총회가 열려 한 해 사업을 돌아보고 새 회계연도 남전도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오정현 기자


2019 회계연도를 마무리하고 한 해 동안 써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가 결산대회와 모임을 진행했다. 잘한 것은 주님께 영광 돌리고 못한 것은 회개하고 바로잡아 새 회계연도에 하나님께 값지게 충성하고자 기획한 것.


>>지난 11 23() 저녁 7시 월드비전센터 코이노니아홀에서 열린하반기 전도결과보고대회에서 우리 교회 전 부서 교역자, 1·2·3대교구 교구장, 교구장, 연합 남·여전도회, 새남·새여전도회 임원 등이 모여 ‘2019 회계연도 시작 인원 ‘2019 하반기 마감 인원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대회는 교육국, 청년회, 남전도회, 새가족여전도회, 여전도회, 목양국, 해외선교국, 전도국 순서로 전도 정착한 실제 인원을 보고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한 해 동안 1만 명 넘게 전도했으나 다 정착시키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면서담당 부서장들이 기도하고 전도할 수밖에 없도록 정착 행정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만들고회원들을 책임지고 섬기도록 섬세한 매뉴얼을 갖추라고 당부했다. 각 부서 교역자와 임원들은 한 해 동안 회원들을 섬기려고 노력했지만 더 돌아보지 못한 점을 회개했다.


>>남전도회는 같은 날 월드비전센터 711호에서 남전도회 결산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93명이 참석했다. ‘네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표어를 모토로 삼고 한 해 동안 힘차게 달려온 남전도회원들은 1년 사업을 마무리하며 써 주신 주님께 깊이 감사했다. 1부 예배에서 이민철 연합남전도회장은 에베소서 2 10절을 본문 삼아우리를 죄와 저주와 지옥에서 구원하시려 피흘려 죽으신 주님께 죽도록 충성하는 자는 하늘에서 받을 상급이 크다며 충성을 독려했다. 2부 총회에서는 사업보고, 회계결산보고를 했다.


연세중앙교회는 2019 회계연도에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사역을 영혼 구원에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새 회계연도에도 우리 교회를 사용해 수많은 영혼을 살리도록 기도하고 전도해 부흥의 역사를 이어 가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5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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