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음화 위해 더욱 기도” 당부

등록날짜 [ 2020-01-09 15:21:40 ]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와 침례교 군종 목사 13명이 대성전 3층 접견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진 기자

 


윤석전 목사는 지난해 12 26() 침례교단 소속 군종장교 1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대성전 3층 접견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윤석전 목사는 육군 군종목사단장 배동훈 목사(대령)를 비롯해 군부대에서 복음 사역을 담당한 침례교단 후배 목사들에게 목회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함께수많은 영혼을 살리기 원하시는 주님의 애타는 심정을 따라 예수 믿지 않는 군인들에게 예수를 전할 때 반드시 복음을 제시하고 죄를 지적해 회개하고 반드시 천국 갈 사람을 만들기 바란다. 큰 꿈을 가지고 군대라는 테두리 안에서 시간이 있을 때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해 한계가 없는 하나님의 생각으로 목회하라고 권면했다.


이어 CTS기독교TV 전파를 타고 전 세계에 방영된 연세중앙교회 성탄절 감사찬양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그리고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부대 교회 성도들과 함께 먹을 대량의 찹쌀떡, 고급 패딩점퍼, 아쿠아픽 전동칫솔, 2019 전 성도 성탄감사찬양 USB 등 주님이 주신 귀한 선물들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배동훈 목사는윤석전 목사님께서 어떤 심정으로 목회해야 하는지 당부하는 말씀을 들으며 함께 연세중앙교회를 찾은 젊은 군종 목사들이 은혜받았으니 각자 사역지에서 주님 심정으로 목회할 것이라고 방문 소감을 전하며 환대해 준 윤석전 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방문 목사

대령 배동훈 목사소령 김종구 목사(상승대교회), 이석곤 목사(충용교회), 전준택 목사대위 강한빛 목사(천보교회), 나영재 목사(군지여단교회), 송영관 목사(일출교회), 이예림 목사(해병9여단), 임대혁 목사(청룡교회), 조운요 목사(공군20), 한대승 목사(공군18) ▲남궁이슬 목사(쌍용교회), 한성민 목사(육탄교회).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5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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