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에 복 받는 가정 되길 당부

등록날짜 [ 2022-08-31 00:33:09 ]

2022 추수감사절 부흥성회는 여전도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여전도회 각 부서에서는 연세가족들이 부흥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하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릴레이 금식기도회 등을 마련해 추수감사절 성회를 준비하고 있다. 성회를 앞두고 여전도회에서 섬기는 모습들을 소개한다.


■추수감사절 부흥성회 사모하도록 독려


“천대의 축복받을 주인공은 바로 나!”


지난 8월 21일(주일)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 여전도회 5그룹 소속 여전도회장들은 지난 하계성회 때 제작한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빨간색 리본 머리띠를 꽂은 채 2부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추수감사절 부흥성회를 알렸다. 황다연 86전도회장이 성회에 참가하자는 구호를 선창하면 다른 여전도회장들이 박수와 환호로 성회를 알리며 돌아오는 9월 8일(목)부터 11일(주일)까지 나흘간 열릴 ‘2022 추수감사절 성회’에 사모해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


이날 여전도회장들은 “추수감사절 축복성회”, “천대의 축복의 주인공은 바로 나” 같은 홍보용 피켓도 마련해 주일예배를 드리러 온 연세가족들에게 부흥성회를 알렸다. 여전도회장들의 활기찬 홍보를 본 연세가족들은 “여전도회가 부흥성회 주관을 맡아 힘써 주니 몇 주 전부터 성회 참가를 위해 기도하게 된다”, “힘 있고 활기찬 홍보 덕분에 한 번이라도 더 성회를 위해,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사진설명> 5그룹 소속 여전도회장들이 안디옥성전 앞에서 추수감사절 성회를 알리고 있다. “천대의 축복받을 주인공(출20:6)은 바로 나!”라고 쓴 피켓도 제작해 연세가족 모두 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여전도회 3주 동안 릴레이 금식기도


또 여전도회는 지난 8월 15일(월)부터 9월 3일(토)까지 연합 여전도회를 비롯해 1~89여전도회와 9개 기능실, 모두 99개 여전도회가 릴레이로 하루씩 금식하며 ‘2022 추수감사절 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두고 기도하고 있다. 여전도회원들은 자신이 소속된 부서의 금식 날짜에 맞춰 기도하면서 성회 개최를 위해 마음을 쏟는다.


이번 금식기도회에 참여한 54여전도회 장선영 집사는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면서 가장 최우선해 기도한 제목은 성회 기간에 말씀을 전해 주실 담임목사님이 영육 간에 강건하시도록”이었다며 “지난 하계성회 기간에도 육신이 연약한데도 사력을 다해 성회 시간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신 목사님의 성도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알고 있기에 마땅히 금식기도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감독자로 세워 주신 주의 사자 담임목사님이 강건해야 그 목자의 생명의 양식을 먹고 사는 교회도 강건해지는 것”이라며 “이번 추수감사절 성회 기간에도 주님께서 담임목사님을 강건하게 사용하셔서 전 세계 주의 사자들이, 연세가족들과 내 영혼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영적으로 살도록 기도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선영 집사는 “주의 사자를 위한 금식기도라고 하지만 실상은 내 영이 살기 위해 금식 기도한 것”이라며 “성령님이 추수감사절 성회와 담임목사님을 통해 일하시도록 적은 일이나마 사용해 주셔서 무익한 자로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다음은 여전도회원들이 추수감사절 성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제목들이다. ▲담임목사가 영육 간 강건하고 성령 충만해 영력 있게, 능력 있게, 권세 있게 설교 말씀 전하도록 ▲연세가족 모두 성회에 많이 참가해 은혜받고 새로워지도록 ▲여전도회 특별기도회를 통해 죄의 문제, 우상숭배 문제, 비신자 가족 등 각 가정의 문제들을 해결받고 가족 구원이 속히 이뤄지도록 ▲가정마다 삼사 대 저주받는 우상숭배가 끊어지고 천대의 복을 받는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추석 같은 세상 풍속으로 말미암아 행해지는 죄악의 문제들을 해결받고 복 받는 우리나라와 민족이 되도록 등이다.


한편, 여전도회는 ‘장년부 하계성회’를 마치고 그다음 주인 8월 8일(월)부터 추수감사절 부흥성회 하루 전인 9월 7일(수)까지 ‘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저녁기도회 시간에 예루살렘성전 좌측 절반에 1~5그룹 지정좌석을 정해 책임감 있게 성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추수감사절 성회를 앞두고 남전도회와 새가족 남·여전도회, 목양국, 교육국, 청년회 등에서도 담임목사의 강건함을 위해 금식기도를 하고 있다. 추수감사절 성회 개최 성공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실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추수감사절 성회를 주관하는 여전도회는 8월 8일(월)부터 9월 7일(수)까지 매일 저녁기도회 시간마다 ‘추수감사절 성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6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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