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성회 준비 모습] 천대에 축복 받는 연세가족

등록날짜 [ 2022-09-06 20:11:28 ]

2022 추수감사절 부흥성회는 여전도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여전도회 각 부서에서는 연세가족들이 부흥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하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릴레이 금식기도회 등을 마련해 추수감사절 성회를 준비하고 있다. 성회를 앞두고 여전도회에서 섬기는 모습들을 소개한다.


■성회 사모하도록 여전도회원들 마음 모아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에 다 함께 모여 은혜받자!”


지난 8월 28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직후, 여전도회원들은 교회 중앙계단으로 발걸음을 바삐 옮겼다. 이날 여전도회 1~5그룹에 속한 총 99개 여전도회(연합여전도회, 1~89여전도회, 9기능실) 회원들은 중앙계단에 자리해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에 다 함께 모여 은혜받자!”, “우리는 예수 안에 한 가족!”이라고 추수감사절 성회 참가를 독려하는 구호를 외치면서 추수감사절 성회를 사모하는 데 마음을 모았다. 여전도회에서는 구호 문구를 인쇄한 현수막도 제작해 중앙계단 위아래에 두고 성회에서 은혜 주실 주님을 기대했다.


이날 사진 촬영 행사에 참석한 여전도회원들은 단체 구호로 고백한 것처럼 “추수감사절 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해 천대의 복 받는 가정 되리라”, “예수 안에 한 가족! 아직 교회에 오지 못하는 회원들과 예수 믿지 않는 가족들이 성회에 오도록 권면하겠다”, “성회 기간 생명의 말씀 전해 주실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여전도회원들은 부서별로 모여 성회 기간에 은혜받도록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 하고 친교를 나누었다.


<사진설명> 흰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여전도회원들이 교회 중앙계단에 자리해 추수감사절 성회에 참가할 것을 독려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중앙계단 위아래에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에 다 함께 모여 은혜받자!”, “우리는 예수 안에 한 가족!”이라고 인쇄한 현수막도 제작해 은혜 주실 주님을 기대했다.


<사진설명> 단체 사진 촬영 후 여전도회원들이 부서별로 모여 성회 기간에 은혜받도록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 하고 친교를 나누고 있다.


■추수감사절 부흥성회 사모하도록 독려

지난 21일(주일)부터 여전도회 5그룹 소속 여전도회장들은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에서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빨간색 리본 머리띠를 꽂은 채 2부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추수감사절 부흥성회를 알리고 있다. 


한 주 뒤인 28일(주일)부터는 54남전도회(우성민 회장) 회원들도 협력했다. 여전도회장들 뒤에서 기타, 카혼 등을 동원해 ‘지금 우리가’, ‘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써’, ‘나의 죄를 씻기는’ ‘성령이 오셨네’ 곡을 흥겹게 찬양하며 성회 참가를 권면했다. 54남전도회원들은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라고 찬양하며 성회에 참가해 회개의 은혜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진하게 경험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설명> 5그룹 소속 여전도회장들과 54남전도회원들이 안디옥성전 앞에서 찬양하면서 추수감사절 성회를 알리고 있다.


한편, 연세가족들이 “추수감사절 나의 한마디!”라는 질문에 응답하도록 대성전 1층 벽면에 대형 벽보를 부착해 주님께 감사 고백을 올려 드리도록 독려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벽보 아래 놓인 메모지에 주님께 감사한 내용, 성회에서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점, 기도하고 있는 내용 등을 적어 붙이면서 추수감사절 성회를 기대했다. 아래는 ‘나의 한마디’를 기록한 내용들이다.


“주님, 10여 년 동안 기도한 응답이 드디어! 친정의 우상숭배 끝! 할렐루야!”

“한 해 동안 코로나로부터 지켜 주시고 추수감사절 성회에서 은혜 주실 것 감사해요.”

“이번 성회에서 큰 은혜받고, 우리 가정에도 천대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생명의 말씀 전해 주실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연세가족 모두가 함께 기도해요.”

“연세중앙교회에서 주님 만나고 예배드리고 찬양할 수 있어 감사. 주님께 영광!”



추수감사절 성회를 앞둔 연세가족들은 은혜 주실 주님을 기대하고 있다. 성회를 시작하기 전 사모함으로 기도하고 준비한 만큼 받는 은혜도 클 것이다. 연세가족 모두 하나님께 진실하게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천대의 복 받는 가정 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6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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