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할 생명 공급 기대

등록날짜 [ 2022-09-06 20:17:21 ]

전 세계 242국 중 절반이 넘는 

130여 국 목회자 등록 쇄도해 

지난 봄 학기 참가한 목회자들 

“목회할 생명 얻고 부흥”고백 

연세가족 담임목사 위해 기도 



<사진설명> 오는 9월 5일(월) 오후 1시20분 개강할 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 이번 가을 학기에도 연세중앙교회 통역실과 현지인 목회자들이 영어, 불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파키스탄어 등 10개 언어로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설교 말씀을 통역한다.



‘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이 오는 9월 5일(월) 오후 1시20분 안디옥성전에서 국내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린다. 지구촌 130여 국 해외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양방향 세미나는 같은 날 저녁 7시10분에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진행한다.


매년 봄·가을 학기로 진행해 온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은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오직 예수로 국내외 목회자들에게 목회할 힘을 공급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흰돌산수양관에 모이지 못하게 되었으나, 2021년 봄 학기부터 실천목회연구원 참가자를 전 세계로 확장해 하나님께서 강사 윤석전 목사를 값지게 사용하셨다.


지구촌 곳곳에 실천목회연구원 말씀이 전해진 결과, 세미나에 참가해 은혜받은 국내외 목회자 수천 명은 세미나가 한 차례 마칠 때마다 문자와 메일로 설교 말씀을 정리한 리포트를 비롯해 은혜받았다는 간증을 적어 보내 주고 있다. “하나님 말씀대로 목회하지 못한 지난날을 회개하고 목회할 생명을 공급받고 있다”는 국내 목회자들의 세미나 참가 소감과 은혜 간증을 소개한다.


목회 현장 깨우는 설교에 도전받아

- 지태동 목사(대구 광진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께서 지난 실천목회연구원 봄 학기에서도 어떻게 목회해야 하는가에 대한 길을 명확히 제시해 주셔서 세미나 시간마다 큰 도전을 받았다. 목사님 생애에 오직 기도와 말씀 그리고 예수 피의 생명의 사역을 하셨음을 강의 시간마다 생생하게 전해 주셔서 마치 그 현장을 그대로 경험하는 듯했다. 


지난 봄 학기에도 “성경 말씀대로 살고 성경 말씀대로 목회하고 있느냐”라는 강력한 물음 앞에 목회할 수 있는 큰 동력을 공급받았다.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인 성경이 있는데도 내 목회 현장을 보노라면 과연 성경으로 살아내고 있는 목회인지 큰 도전이 되면서 회개가 되었다. 목사님이 평생 기도하신 목회 현장이 얼마나 많은 목회자들을 깨우며 부흥의 때를 준비케 하는지를 알고 있기에,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본을 따르는 목사님의 사역을 바로 나의 사역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과 마지막 시대를 어떻게 말씀으로 깨우며 목회할지 세미나 시간마다 참으로 깊은 결단으로 이어지게 했다. 


수많은 성도를 목양하면서도 “죄 아래 사는 영혼이 있는 이상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영혼 구원의 애절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말씀이기에 실천목회연구원 강의를 들으면 다음날 바로 부교역자들과 전도하러 복음을 들고 나가게 된다. 육신이 연약하신데도 한 시간 이상 온몸으로 설교하며 목회 현장을 깨우고 계시는 목사님의 한결같은 영혼 구원의 열정이 바로 내 목회 현장에 접목되어 실천이 있게 하고 있다. 오직 기도의 무릎으로 목회하신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지금까지 도전 받아 이어오는 강대상에서의 밤을 새며 하나님께 간구하던 기도 시간이 더 길어야겠다는 도전도 받았다.


그동안도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내 목회를 큰 도전 속에서 이어왔지만 앞으로 더욱 더 강의 시간마다 선포되는 말씀으로 목회 현장에서 날마다 승리할 것을 기도한다. 부흥하려면 성도를 얼마나 사랑해야 하는지를 선포해 주셔서 담당한 양떼가 어떤 형편에 처해 있는지, 어떤 어려움에 있는지를 세심하게 알아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에도 감동을 받아 우리 성도들을 주님처럼 섬기고 주님처럼 애타는 마음으로 무릎 꿇으며 기도할 것을 마음먹는다.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가 회를 거듭할수록 한국 교회의 영적 대각성과 회개를 바탕으로, 애절한 기도 회복으로 부흥의 때가 다가오리라 기대한다. 오는 9월부터 시작할 가을 학기에도 하나님의 영혼 구원의 사랑으로 성도 영혼 살리기를 바라는 애타는 말씀 전해 주시기를 바란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영혼 구원할 주의 능력을 주소서!

- 권오성 목사(인천 큰빛감리교회)


지난 봄 학기에서 윤석전 목사님은 “목회는 사람의 영혼을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목사에게 영혼 살릴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고도 하셨다. “목사에게 영혼 구원할 생명이 없으니 죄 아래 사는 영혼을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못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큰 도전을 받아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는지 모른다.


또 목회자에게 영혼 구원할 능력이 없는 이유 또한 마귀에게 속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듣고 “마귀의 능력을 이길 주님의 권세를 달라”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지는 생명의 능력을 달라”고 밤이 새도록 기도하고 있다. 한 영혼이라도 더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주님의 생명의 능력을 받기 위해 더욱 기도하겠다. 우리 교회 성도들 역시 마귀역사를 알고 보고 이기도록 기도하게 할 것이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해서 모두 천국 도착하도록 목양하겠다.


교회의 부흥이 안 되는 것은 목사가 생명력이 없기 때문이므로 주님께 철저히 회개하고 더욱 성령님을 의지하며 기도하여 기필코 주님의 생명력을 받아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목회를 하겠다. 지난 봄 학기 기간에도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번 가을 학기에도 목회할 능력을 공급받기를 소망한다.


기도하리라! 기도하리라!

- 최해진 목사(포항 하늘소망교회)


“신앙생활과 목회는 악한 영과 벌이는 싸움인데, 영적인 싸움에서 이겨야 목회가 되는 것!”

윤석전 목사님 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마귀가 좋아하는 육체의 정욕대로 살고, 육의 소욕으로 살아온 내 모습을 발견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데 마귀에게 속고 살기 때문에, 지는 줄도 모른 채 패하기 때문에 교회 부흥이 없는 것이었다. 실천목회연구원 설교 말씀을 들을수록 어두움의 주관자를 이겨야 목회를 승리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지난 봄 학기 기간에 “내 안에 예수가 있어야 이기는 목회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예수께서 어디에 갔는가? 목회자 안에 예수께서 없으니 예수를 보여 줄 수 없었고 예수의 능력도 없다”는 말씀도 큰 도전을 받았다. 영혼 살릴 예수의 능력을 받도록 더 마음 쏟아 기도하겠다. 마귀의 궤계를 이기기 위해 성령 충만하도록 간절하게 기도하겠다. 기도할수록 ‘육신을 왜 아끼는가? 왜 더 기도하지 못 하는가?’라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나의 육신을 기도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기도하겠다. 기도하겠다. 주를 위해 죽도록 충성한 결과가 나타나도록 기도하고 순종하겠다. 기도해서 예수, 말씀, 보혈, 생명, 부활로 충만하여 오직 영혼 살리기 위해 목회하리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목회하겠다. 이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6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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