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효성장로교회 영적 대성회] 영적 대부흥이 일어나길

등록날짜 [ 2015-06-16 09:08:48 ]

윤석전 목사 설교 “말세에 환란과 핍박을 능히 이길 믿음을 소유하라”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 초청 영적 대성회가 6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장흥효성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윤석전 목사 초청 영적 대성회’가 6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장흥 효성장로교회(담임목사 임성곤)가 새로 건축한 대성전에서 성대히 열렸다.

효성교회가 5월 16일 입당예배를 드린 후 처음으로 열린 부흥성회에는 효성교회 성도뿐 아니라 전라남도 지역에서 목회하는 실천목회연구원 소속 목회자들이 자신의 성도들과 함께 은혜받으려고 곳곳에서 대거 참석해 약 4300㎡(1300평) 규모 대성전에 꽉 찬 가운데 진행됐다.

윤석전 목사는 성회 기간에 매일 오전과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서 마태복음 16절 18절, 마태복음 24장 13절, 베드로전서 5장 8~9절, 에베소서 6장 10~13절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의 감동에 따라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가 “말세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반석 같은 신앙생활을 하며 마귀를 대적하고 영혼을 살려내며 어떤 환란과 핍박을 당하더라도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자”고 주님 심정으로 절규하듯 애절하게 말씀을 전하자 참석한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그동안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부분을 회개하며 앞으로는 그 어떤 고난이 오더라도 이겨 승리하리라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효성교회 성도들은 1996년 2월 흰돌산수양관 동계세미나부터 2014년 동계세미나에 이르기까지 20년간 거의 매년 흰돌산수양관에서 1년에 두 차례 진행하는 성회에 참석해 큰 은혜를 받아 성령 충만을 경험했다. 이번 성회 역시 윤석전 목사를 통해 주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기대하면서 성회를 간절히 사모하고 열망했다.

성도들은 한 달 전부터 전 교인이 릴레이 금식기도 하며 성회를 사모했고, 오후 기도회와 매일 밤 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이번 성회가 성령이 일하셔서 전 교인이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고, 효성교회와 장흥에 새로운 영적 부흥을 일으키는 성회가 되기를 애절하게 기도했다.

또 장흥과 가까운 시(市) 군(郡)에 성회가 열린다는 홍보 자료와 전단을 배포하고 지역신문과 기독교 신문에 광고를 실어 이번 성회가 효성교회뿐 아니라 장흥군 인근 지역사회에 영적 대혁명을 일으키는 성회가 되기를 사모했다.

무엇보다 타성과 나태에 빠져 꼭 지옥 갈 수밖에 없게 종교적으로 신앙생활해 온 자신들의 영적 실상을 바라보며 주님 주신 애타는 심정으로 매 시간 전력을 다해 절규하듯 말씀을 전하는 강사 윤석전 목사의 성령이 주신 진실 앞에 성회 시간마다 통회자복하는 회개의 역사가 크게 일어났다.

효성교회 성도들은 자신들의 영적 실상을 환히 보며 하나님 앞에 범한 죄들을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날카롭게 지적하는 설교 말씀 앞에 통곡하며 회개했다. 또 교리와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 하나님 자리에 앉아 교회를 좌지우지하는 교만, 특정 정치적 성향을 하나님보다 우선하는 모습을 완전히 버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여 천국에 당당히 들어갈 자격자가 되리라고 다짐했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의 종으로서, 하인으로서 직분자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죽도록 충성하며, 예수 피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일꾼으로서 새로 건축한 대성전의 빈자리를 채우는 당사자가 되리라 굳게 결심했다.        
 

 

[설교 요약]

영적 실상 적나라하게 드러나

도무지 부인할 수 없이 자신들이 지은 모든 죄를 낱낱이 지적하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아멘과 눈물로 화답하며 큰 은혜받은 시간



<사진설명> 강단 아래에서 설교하는 윤석전 목사.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려면 하나님 말씀에 절대 복종하고 항상 깨어 기도하여 성령 충만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종 윤석전 목사는 장흥 효성교회 성회에서 연일 눈물로 간절히 호소하며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우리가 예수 믿는 목적은 단 하나, 천국에 가는 것”이라고 신앙생활의 본질을 정확하게 전하고, 타성에 젖어 신앙생활의 목적을 잃고 습관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의 영적 상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회개하라!”고 울음을 토하듯 주님 심정을 쏟아냈다.

요한일서 3장 8절 말씀을 중심으로 전한 설교에서는 사단, 마귀, 귀신 역사에 속하여 영적 무지 속에서 철없이 저지른 성도들의 죄악 된 신앙생활의 실상을 성경에 근거해 하나하나 밝히 드러냈다.

하나님께 드릴 십일조를 떼어먹고,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성물(聖物)을 남용하고, 교회 식당에서 충성하면서도 성도들 간에 다투고, 교회 기관 활동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성령께서 감독자로 세워 성령으로 목회하는 담임목사의 목회 방침에 순종하지 않고, 중직이 됐다고 마치 하나님 자리에 앉은 듯 교회를 좌지우지하려는 교만한 모습을 성도들의 생활 속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하나하나 지적하며 그것이 얼마나 악한 영에 속한 무서운 죄인지를 일깨워 주었다.

윤석전 목사는 성령께서 효성교회 성도들과 전남 지역 성도들의 영적 상태를 밝히 보여 주시는 대로 “여기 모인 많은 성도가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최고로 충성을 잘하고 교회 생활도 이만하면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속고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하며 회개하라고 강력히 외쳤다.

또 윤 목사는 “전라도 지역 성도들이 특정 정치인과 특정 정당을 맹목적으로 지지할뿐더러, 심지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찾기보다 특정 정치인을 신격화하고 우상화하고 있다”고 삶 깊숙이 뿌리박힌 고정관념과 사상을 파헤쳤다.

이와 같은 성도들의 모습을 “두 개의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라고 영적 실체를 무섭게 지적하면서 “하나님보다 더 사모하는 것이 곧 우상숭배이므로 무서운 죄악에서 빨리 돌이켜 당신의 영혼의 때에 무서운 심판을 면하고 ‘살기 위해’ 예수의 피 공로를 붙들고 철저히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을 참신으로 섬기는 진정한 성도가 돼라”고 전라도 지역 성도들을 향해 절박한 심정으로 통곡하듯  주님 심정을 애절하고 간절히 쏟아내며 설교를 이어 갔다.

아울러 예수 믿노라 하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들을 속이고 죄짓게 하는 마귀의 속성을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인 뱀을 예로 들어 알아듣기 쉽게 설교했다.

“뱀이 목표 삼은 먹잇감을 물면 그 포획물의 온몸을 자기 몸으로 둘둘 휘감고 서서히 숨통을 조여 죽인다. 뱀이 한 번 목표한 먹잇감은 절대 놓치지 않듯이, 성도의 신앙생활을 방해하여 그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우는 사자와 같은 마귀의 궤계는 양의 가죽을 쓴 이리처럼, 회칠한 무덤처럼 성도들을 속여서 영적인 숨통을 조여 완전히 결박한다.” “마귀에 한번 결박당하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으니 죄지었으면 그 죄가 자리 잡기 전에 빨리 예수의 십자가 피 공로 앞에 죄를 회개하고, 항상 기도하여 애초부터 성령 충만해 마귀, 사단, 귀신의 역사를 알고, 보고, 이겨야 할 뿐만 아니라 에베소서 6장 10~13절 말씀처럼 마귀를 대적하려고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을 굳게 하고 항상 기도하고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

어미가 배고픈 자식에게 젖을 물이듯, 영적으로 살리고 싶은 주님의 심정으로 구구절절히 애절하게 절규하듯 외치며 말씀을 전했다.

또 “특히 항상 기도함으로 성령 충만하여 성령의 성품인 성령의 열매, 성령의 사역인 성령의 은사가 나를 통해 역사하고 나타나는 신앙생활의 성공자가 되어야 한다”고 성령께 쓰임받는 성도가 되라고 전했다.

전 세계 처처 곳곳에서 말세의 징후가 명백히 드러나는 이 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환경적 상황을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 말씀을 중심으로 언급하면서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때에 주님 오시면 들림받고 천국에 당당히 들어갈 자격자가 되려면 주님의 신부로서 어떠한 모습으로 준비되어야 하는지, 끝까지 견뎌 구원을 얻는 자가 되려면 얼마나 몸부림치는 영적 전쟁을 치르고 노력해야 하는지도 전했다.

효성교회 성도들은 도무지 부인할 수도, 변명할 수도 없이 자신들이 지은 모든 죄를 마치 눈으로 본 듯 낱낱이 지적하는 윤석전 목사를 쓰시는 성령 하나님의 말씀 앞에 “아멘”과 눈물로 화답하며 큰 은혜를 받았고, 통성기도 시간에는 몸부림치며 눈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회개했다.

하나님이 사용하신 윤석전 목사의 간절하고도 애절한 설교가 앞으로 효성교회의 영적 부흥의 큰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                          

임항진 기자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 개최 취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이번 효성장로교회에서 개최한 “윤석전 목사 초청 영적 대성회‘는 2006년과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성회다. 성회에서 설교 말씀으로 쓰임받은 윤석전 목사는 효성교회의 부흥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효성교회 임성곤 목사는 1995년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에 참석해 하나님이 쓰시는 종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한 설교 말씀에 은혜받고 충격적인 목회의 전환점을 맞았다.

1996년에는 효성교회 전 교인이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에 참석해 성령 충만함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효성교회의 영적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전 성도가 교단의 전통적 신앙관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 말씀, 오직 기도, 오직 예수 복음 전도라는 모토 아래 신앙생활에 마음을 쏟았으며 전 교인 매일철야, 전 교인 전도 생활이 시작됐다. 기도의 열정이 불붙듯 일어나면서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했다.

교회가 부흥 성장하는 과정에서, 효성교회에서 사도행전 시대에 끝나 버린 성령의 은사가 나타난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핍박하거나 목회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전 성도가 한마음으로 기도해 모든 위기를 이겨 냈다. 지금은 지역에서 가장 부흥한 교회, 가장 성장한 교회 중 하나로 하나님의 영혼 구원 사역에 쓰임받고 있다. 2015년에는 장흥 지역 인근에서는 가장 큰 성전인 9917㎡(3000평) 규모 새 성전을 건축해 지난 5월 16일 하나님께 봉헌했다.

이번 성회는 귀하고 값진 하나님의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효성교회가 부흥 성장해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수많은 영혼을 살리고, 전 교인이 그동안 나태하고 게으르던 신앙생활을 예수 피 앞에 뜨겁게 회개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영적 재무장을 하려는 취지로 개최했다.

윤석전 목사는 효성교회에 영적 위기와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그리고 영적인 도약이 필요할 때마다 부흥회 강사로 나서 성령의 감화와 감동에 따라 당시 효성교회의 영적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전 성도가 죄를 회개케 하고 성령과 함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새로운 목회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이 모든 일은 성령께서 하신 일이다.

 

 

[장흥 효성장로교회 새 성전 건축 개요]

아름다운 성전을 봉헌하며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중심가에 건축한 장흥 효성장로교회는 2014년 2월 15일 기공해 2015년 5월 15일 준공했다. 공사 기간은 총 16개월이다.

대지 약 1만㎡(3000평)에 총 4300㎡(1300평) 규모의 성전을 건축했다. 지상 3층 건물에 각종 예배실과 세미나실, 식당, 지역 주민을 위한 카페 같은 여러 편의 시설을 갖췄다. 본당 좌석 수는 총 1004석이다.

특히 윤석전 목사는 16개월이라는 공사 기간에 서울에서 차로 4시간 거리에 있는 장흥을 세 차례 방문해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는 일에 마음을 쏟아주었다.

설계부터 각종 설비, 교회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값진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혼 구원 사역을 최고급 시설로 수종들 수 있는 아름다운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할 수 있게 됐다. 효성교회 전 성도는 윤석전 목사를 쓰시고 일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438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