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성도여, 예수 십자가 공로에 감사해 부르짖어 기도하라

등록날짜 [ 2019-10-17 12:56:11 ]

10월 4일(금) 저녁, 시편 1:1


내가 아닌 하나님이 정하신 복 사모하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내가 원하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복을 사모해야 합니다. 첫째,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습니다. 악인은 악한 자 마귀입니다. 마귀의 꾀를 좇지 않는 것이 복입니다. 둘째, 복 있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죄짓게 하는 마귀 역사를 좇지 않는 것이 복입니다. 죄인은 마귀와 함께 지옥에 가서 고통만 당할 뿐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은 자기가 죄 가운데서 악하게 사는지를 모릅니다. 셋째, 복 있는 사람은 교만하거나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무시하는 것이 교만과 오만입니다.


나도 악한 생각, 하나님과 반대되는 생각을 하며 살지 않나 항상 두려워하며 살핍니다. 왜냐하면 나도 지옥 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악한 사람은 자기 영혼을 지옥 보내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한 사람도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면 응답하시고 고쳐 주신다
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부자가 돼서 잘 먹고 잘사는 것입니까? 죽으면 다 끝입니다. 그다음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할 뿐입니다. 세상에 가장 두려운 것은 마귀 역사와 죄입니다. 마귀 역사가 무엇입니까? 죄짓게 해서 죽어 지옥으로 가게 합니다. 여러분은 천국 가려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며 애써 봤습니까? 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까? 순종하지 않으면 불순종의 죄로 지옥 가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에 못된 부흥사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자기가 기도해 주고 축복해 주면 다 잘되고 부자 되고 성공한다고 헌금 가져오라고 해서 자기가 다 가져간다고 합니다. 이는 사기꾼이 하는 짓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여러분을 부자 되게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죄와 사망에서 지옥에서 구원하여 천국에서 영원한 부자로 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아프리카 사람들은 그런 거짓말에 속습니까? 성경 전체 말씀은 말씀대로 살고 마귀 따라 지옥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은 하나님을 일하시게 합니까? 성경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어떻게 순종할 수 있고, 어떻게 기도할 수 있습니까? 기도가 하나님을 일하시게 합니다. 기도하면 응답하시고 고치신다고 했는데 왜 기도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악한 것이자 죄와 오만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에서 떠난 사람, 죄에서 떠난 사람, 오만한 자리에서 떠난 사람입니다. 야고보서 5장에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약5:15~16)고 했습니다. 마가복음 16장에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다’(막16:18)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믿고 순종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서 병마 쫓아내라
한 여인이 병원에서 죽어 가고 있고 옆 침상에는 한 남편의 아내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두 가족은 절망과 슬픔 가운데 있습니다. 죽음이 임박했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이 나사로의 무덤에 가시려 하자 마르다가 말합니다. “예수님이 여기 계셨으면 우리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이 말합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할렐루야!


나는 침상에 누운 병자에게 손을 얹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의지해서, “병든 자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라” 말했습니다. 그때 그가 벌떡 일어났고 며칠 후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옆 침상에 있던 병자가 그 모습을 보았고 그 남편이 나를 가로막았습니다. “내 아내도 고쳐 주세요.” 나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너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고,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는지를 전했습니다. 그 예수가 고친다고 말했습니다. 오직 예수만이 구세주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예수를 믿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습니다. 나는 그에게서 믿음을 보았습니다.


예수는 내 죄를 담당하신 구세주입니다. 우리 모든 병을 고치시는 나의 구세주, 예수는 허물과 죄로 죽은 나를 살리신 구세주입니다. 그 여인은 자궁암으로 고통 가운데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병원 의사는 볼 수 있는 시간도, 말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병마는 아주 나쁜 놈입니다. 이 병마를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야 합니다. 나는 그의 배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예수 내 구주여, 응답하소서!” 그때 배 속에 있던 복수가 다 사라지고 사흘 만에 퇴원했습니다. 예수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모시고 죄악과 오만의 자리에서 떠나 예수 안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어라
“나는 이제 죄에서 떠나리라” “나는 이제 교만과 오만에서 떠나리라” 믿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죽으셔서 내 죗값을 치르시고 나를 살렸다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 믿음으로 기도할 때 병마는 떠날 것입니다. 믿음 없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은 피의 공로에 의지하여 회개하지 않습니다. 인생이 끝나는 날, 여러분 앞에 성경책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 성경대로 살았는지, 살지 못했는지 언행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나는 목회하기 전에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했습니다. 계속했더라면 큰돈 벌어서 엄청나게 큰 저택에서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사글세 집도 없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예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최고의 기업이고 축복입니다. 베냉 국민 여러분, 지금 가난할지라도 내 안에 예수가 있다면,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이 있다면, 여러분은 가장 부유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인생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나님은 나를 말씀으로 낳은 아버지십니다. 아버지는 자녀를 양육하고 책임질 의무가 있어서 아버지께 구하면 반드시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시기에 자녀가 구할 때 주십니다.


구하면 주신다고 약속하신 분께 구하라
“자매님, 내게 ‘오천 세파프랑 주세요’라고 말해 보세요.” “목사님, 오천 세파프랑 주세요.” “왜 달라고 하십니까?” “준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나는 이 여인에게 오천 세파프랑을 줄 것입니다. 아니, 세 배인 만 오천 세파프랑을 주겠습니다. 여러분, 구하십시오. 악에서 떠나기를 구하라. 오만에서 떠나기를 구하라. 불순종에서 떠나기를 구하라. 구하면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 구하라. 죄 사함받기 위해 구하라. 성령받기 위해 구하라. 병 고침받기 위해 구하라. 가문을 괴롭게 하고 망하게 하는 사단 귀신이 떠나기를 위해 구하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2:8).



10월 5일(토), 사 53:5~6


믿음으로 기도 응답을 받으라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많은 무리가 예수를 좇았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예수를 믿으려고 좇은 것이 아니라 병 고치고 이적을 행하신 예수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내게 달려와서 “목사님 TV에서 보았는데 여기서 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렇습니까?” 그 인사를 나눈 후에 그와 나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내게 달려와 무릎을 꿇고 “나는 죽을병에 걸렸습니다. 나 좀 살려 주세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나는 그 사람에게 손을 얹고 눈물로 아픈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때 주님께서 그를 고쳐 주십니다. 하나님이 나처럼 부족한 종을 통해서 고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사람은 구경꾼처럼 내게 나왔고, 한 사람은 믿음으로 나와서 이적을 체험합니다. 내가 왜 한국에서 여기까지 와서 애타게 말씀을 전하고 있을까요? 지옥을 아십니까? 활활 타는 불 속에서 영원히 고통당하는 곳입니다. 지옥은 너무나 무섭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지옥 보내지 않으려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옥은 누가 갑니까. 교회는 나오는데 예수를 믿지도 않고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고 구경꾼처럼 왔다 갔다 하는 사람입니다. 지옥은 질병으로 당하는 고통보다 수백 배, 수천 배 괴로운 곳입니다. 교회는 나오는데 예수는 안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지옥 갑니다. 지옥만큼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합니다. 지옥에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영원히 있습니다.


34년 동안 아침 먹고 기도, 점심 먹고 기도, 저녁 먹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을 지옥 안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20년 가까이 하루 한 시간 반, 두 시간 자면서 연중무휴 철야 기도를 했습니다. 하루에 5시간, 7시간, 10시간 기도해 보셨습니까? 나는 10시간, 22시간을 기도한 적도 부지기수입니다. 주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셨습니까? 오늘도 목회자세미나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치료받았습니까? 병원에서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 나았습니다. 이것이 기도 응답입니다.


예수 피의 공로 모른다면 나쁜 사람
저는 토고에서 3번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지난번에 50만 명이 모였고 다시 오면 100만이 모일 거라고 했습니다. 수많은 병 고침과 이적이 있었기에 모였습니다. 앙골라에서도 집회를 해 달라고 합니다. 앙골라는 수백만 명이 모인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집회를 요청할까요? 그것은 그들이 예수를 만나고 죄를 알고,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천국 가기 때문입니다.


베냉에 와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보고 있습니다. 찬양할 때는 춤추며 난리굿을 치다가, 말씀을 들을 때는 돌같이 아멘도 안 하고 멍하게 앉아 있습니다. 브라질 사람들도 베냉 사람들처럼 냉랭했습니다. 나는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으나 그들은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보다 축구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브라질이 아르헨티나와 축구 경기를 해서 지면 큰일 납니다. 골을 넣어서 이기면 전 국민이 춤추고 환호하고 축제가 벌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당신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고통 속에 대신 죽어 죗값을 치르고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했다는 데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베냉 사람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 표정도 없고 아멘도 없습니다. 예수가 나를 위해 가시관 쓰고, 채찍에 맞고, 살 찢고 피 흘려 죽으셨다는데 표정도 없고 반응도 없고 아멘도 없습니다. 나쁜 사람들입니다.


믿고 기도하면 모든 병이 고침받는다
교회 다니는 것은 부자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은혜에 감사해서 진심으로 예수를 사랑하고 믿고 다니는 것입니다. 노래할 때는 그렇게 좋아하며 춤을 추면서 예수님이 나를 위해 피 흘리고 죽으셔서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셨다는데 왜 기뻐하지 않고 춤추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나의 죄를 씻기 위해 가시관에 찔리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사실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내 죄를 짊어지고 찔리고 찢어져 피 흘려 내 죄와 허물을 사하셨으니 주님, 그 은혜가 내 것이요, 그 피가 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본체이신 창조주가 내 죄 때문에 상하시므로 온몸이 찔리고 찢어져 피 흘렸습니다. 내 죄와 허물을 사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나 지옥 가지 말라고 주님이 징계를 당하므로 내가 영원한 평화를 누리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나를 위해 찔리고 상하고 채찍에 맞으신 그 주님 앞에 어째서 진심으로 감사하지 않고 진심으로 예배하지 못합니까? 우리는 주님께 빚진 자들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온몸이 찢어지고 뼈가 보이고 온몸에서 피를 쏟습니다. 내 병을 짊어지고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기도하면 나는 질병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내 병 때문에 채찍에 맞으셨다는 것을 믿으면 모든 병이 고침받습니다. 주님이 찔리심이 내 것입니다. 주님의 상하심이 내 것입니다. 주님의 징계도 내 것입니다. 내 병 때문에 채찍에 맞으심이 내 것이 될 때 나는 건강하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가 병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주님의 모든 고통과 아픔과 죽으심이 믿어질 때 내 것이 됩니다.


음악이 아닌 은혜에 감격해 춤추라
여러분! 국법을 어기면 반드시 처벌을 받듯이 우리가 하나님 법을 어기면 반드시 심판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나를 위해 살 찢고 피 흘리고 상하고 찔려 대신 죽어 내 죗값 치른 그 은혜에 감사하며 춤추며 충성하며 기도합니까? 아니면 음악에 도취해 춤추며 찬양합니까? 우리는 오직 나를 위해 살 찢고 피 쏟으시고 대신 죽으신 그 은혜에 사랑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기도하고 충성하고 예배해야 합니다.


나는 미국에서 어떤 교회 성도들이 주님 은혜에 감사해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며 두 손 들고 찬양하는 모습을 봤는데 참으로 경이로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처럼 음악에 도취해 육신을 정욕적으로 흔들어 대는 것은 절대로 안 됩니다. 미국의 그 성도들은 예수 십자가 구속의 은혜의 말씀에 감사하며 눈물로 찬양하고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오직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동하며 예배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와 찬양입니다. 그가 찔리신 것이 내 것이요, 그가 상하신 것이 내 것이요, 그가 징계 받으신 것이 내 것이요, 그가 채찍에 맞으신 것이 내 것이요. 내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내 몫이라고 믿는 것이 예수 믿는 신앙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내 것인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 은혜에 감사해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예물 드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 은혜 때문에 전도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은혜 때문에 순종하는 것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은혜가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것이 되려면 죄와 허물이 없어져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이 은혜가 내 것이 되어 질병이 다 없어져야 합니다. 내 허물과 죄를 회개할 때 그의 당함이 내 것이 되고 징계가 내 것이 되어 징계가 중단됩니다. 채찍에 맞으심이 내 것이 되려면 회개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할 때 질병과 저주가 사라집니다. 예수 잘못 믿은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예배 잘못 드린 것, 불순종한 것, 찬양 잘못한 것 회개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2장 8절에 ‘거룩한 두 손을 들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주여!                


/정리 이종범 목사



위 글은 교회신문 <64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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