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차 목회자세미나 은혜나눔] ‘오직 성경만 말하라’ ‘목회는 하나님이 하신다’ ‘삯꾼 목사 안 된다’ ‘성도를 사랑하라’… 육신의 생각 버리고 더욱더 열심히 기도

등록날짜 [ 2019-09-05 18:09:46 ]

아프리카 55국 중 34국 참가
가나, 가봉, 기니, 기니비사우,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제르, 라이베리아, 레소토,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리, 모리셔스, 모잠비크, 베냉, 보츠와나,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알제리, 앙골라, 에스와티니,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적도기니, 짐바브웨, 차드, 카메룬, 케냐,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토고. (이상 가나다순)


아도테
베냉


오는 10월 베넹성회 많은 목사들 기대
윤석전 목사님은 매일 7~8시간씩 기도하신다. 기도 분량만큼 주님이 영혼 구원에 강력히 쓰신 증거로 교회의 부흥을 목도한다. 나도 영혼 구원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회개할 각오를 다져본다. 지난해 토고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에 베냉 목사들과 함께 가서 은혜받았다. 오는 10월 열릴 베냉성회에는 목회자 8천 명이 모인다. 은혜받아 능력 있게 목회하려고 많은 목사들이 기대하고 있다.


와따라
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 100교회 건축 ‘착착’
전 세계 1000교회 건축 프로젝트 중 코트디부아르 교회 건축을 맡아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코트디부아르에서는 100교회를 목표로 5교회를 완공, 10교회를 건축 중이다. 이미 완공된 5교회를 중심으로 많은 이가 전도되고 있어 감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큰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드자코티 미트리
토고


토고 125교회 완공…교회마다 부흥
기도에 더욱 전념하겠다. 목회는 성도 영혼을 책임지는 단계까지 가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하다. 담임한 성도들이 천국 가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막중한 사명감 갖고 목회하겠다. 연세중앙교회 세계 1000교회 건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토고에 300교회를 짓고 있는데, 현재 125교회를 완공했다. 신식 건물을 갖게 된 교회마다 성도들이 꽉 차게 부흥하고 있다.


윈스턴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공 60교회 완공…더욱 더 기도
기도는 최상의 투자란 걸 알면서도 기도에 시간을 쏟지 못했다. 남아공에 돌아가면 주님이 일하시도록 나부터 기도할 것이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처럼 우리 성도들에게도 교회에 와서 마음껏 부르짖을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 연세중앙교회가 지원해줘서 남아공에 60교회를 완공했다. 2년 전 윤 목사님 초청 남아공성회 때 은혜받은 목회자들이, 연세중앙교회 성전 건축 지원을 받아 큰 부흥을 일구고 있다.


데이비드 보츠웨이
가나


목회 잘하는지 점검받으니 참 감사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6회째 참가한다. 은혜받고 돌아가면 기도 시간이 늘고, 목회 역량도 커진다. 목회를 잘하고 있는지 점검받으니 참으로 감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욕적으로 산 죄를 회개했다. 주님이 십자가에 흘려주신 피 공로에 감사한 마음이 샘솟는다. “더 기도하라” 당부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다. 더 기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레노 발라
기니




쓰임받는 목사 되고자 소리쳐 기도
성도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잃었다. 심방해 주기를 원하는 성도의 요청도 즉각 응해 주지 못했다. “회개하라”는 윤 목사님의 애절한 설교는 주님의 요청이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목회자가 되고자 부르짖어 기도했다. 우리 교회에 돌아가서도 성도들이 기도하고 전도하도록 모임을 조직할 것이다. 성령 충만을 회복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한다.


박종만
우간다



기도할 열정 갖게 하신 주님께 감사
우간다에서 3년째 선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기도하라는 설교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 때로는 육신의 피곤 탓에 마음 쏟아 기도하지 못하거나 형식적으로 기도했다. 주님께서 얼마나 가슴 아파하셨을지 깨달았다. 영혼 살리고자 하는 주님 마음으로 애타게 기도하겠다. 기도할 열정을 갖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마르도시
차드



목회 어려운 건 기도하지 못한 탓
목회하면서 외로웠다. 성도들이 주의 일에 마음을 모으지 않았고, 목회 여건도 어려웠다. 그런데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주님께서는 언제나 나와 함께하셨고 오히려 내가 그분을 떠났고 불평불만을 했던 것을 깨달아 회개했다. 모든 게 기도하지 못한 탓이었다. 주님 사역을 성공시키기 위해 눈물로 기도하겠다. 나와 성도를 위해 많이 울고 싶다.




엠마누엘
라이베리아


전도에 마음 쏟아 주 위해 살 것
주님께서 능력 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줄만 알았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에서 주님께서 나를 사용하기를 기다린다는 감동을 받았다. 주님께서 영혼 살리는 데 필요한 여러 자원을 이미 주셨는데도 내가 제한하고 충성하지 못했었다. 이런 깨달음이 들자 얼마나 회개했는지 모른다. 이제 전도에 마음을 쏟겠다. 생명 주신 주님께 감사해 주를 위해서 살 것이다.

라바
알제리


하나님과 열린 관계 위해 기도할 것
목회는 누가 하는가. 하나님이 하신다. 목회자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존재다. 하나님과 사이가 막힌 채 목회한다면 결과가 좋을 리 없다. 이번 목회자세미나에서 목사인 내가 하나님과 항상 형통해야 함을 깨달았다. 하나님과 열린 관계를 가지려고 애써 기도하지 않았는데, 그것이 죄인줄 알고 회개했다. 우리 교회 성도들도 기도하는 자로 만들겠다.


라파엘 파이톤
말라위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목회 다짐
그동안 기도에 게을렀고, 목회에 열정적이지 못했다. 회개했다.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에 불순종하고 주저한 죄를 회개했다. 이제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목회하겠다. 5회째 참가하면서 목회할 힘을 듬뿍 받아 말라위 블랜타이어 시에 새 교회를 최근 설립했다. 주님께 감사한다.


데지레
부룬디


이제 기도에 전적으로 마음 쏟을 것
목회할 시간을 많이 빼앗겼다. 육적인 일에 시간을 허비한 것을 이번 세미나에 와서 발견했다. 만약 기도가 내 목회의 원칙이었다면, 성령님께서 목회하도록 전적으로 붙들어주셨을 텐데 진작 기도의 소중함을 알지 못해 안타깝다. 이제 기도에 전적으로 마음 쏟고 성도들에게도 절대적 기도생활을 설교하겠다. 흰돌산수양관 세미나를 통해 목회도 삶도 새로워졌다.

피터
케냐


내 생각, 세상 지식 아닌 오직 성경만
윤석전 목사님은 성경 말씀만 진하게 전하셨다. 나도 오직 성경만 설교하리라 다짐했다. 내 생각, 세상 지식 등으로 복음을 희석하면 큰일 날 일인 줄 이제 알았다. 하나님 말씀만 전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회할 것이다. 대한민국과 연세중앙교회를 위해서 중보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주님 뜻대로 세계적으로 써주실 것이다.


가이레인
콩고민주공화국


삯꾼 목사 아닌 참다운 목회를 다짐
성도의 헌금을 받아먹고만 산 삯꾼 목사! 그게 바로 나였다.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기도 제목을 받아놓고 기도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들이 주님께 드린 예물을 먹고 살고,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복인 줄 알았다. 엄청나게 눈물 흘리며 회개했다. 성도 영혼을 잘 섬기고 주님께 인도하리라 다짐했다. 기도로 성령 충만 받아 참다운 목회를 하겠다.


엘리자베스
레소토


더욱더 기도···연세 성도들에 감사
교회 감독자로서 성령 역사를 철저하게 믿지 않았다. 목회자인 내가 기도하지 않으니 주님이 마음껏 일하지도, 나를 능력 있게 쓰지도 못하셨다. 이제는 주님께서 내 목회를 책임지신다는 믿음 갖고 더욱더 기도하며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간구할 것이다. 한 주간 섬겨준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한다.


미그나네
세네갈


순종하는 목회하도록 기도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니 목회하는 데 실수가 잦았다. 하나님의 심정과 상관없는 설교를 했다. 성령께서 내 목회를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갔다면 실수도 실패도 없었을 텐데. 윤석전 목사님은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순종하려고 애쓰시는 듯하다. 나도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이끄는 길로 따라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회를 하겠다.


알렌
카메룬



육신의 생각 버리고 더욱더 기도
주님께서 영혼 구원을 간절하게 바라시는데도 전도에 주저하거나 주님 감동을 거절했다. 그러다 보니 차츰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희미해졌다. 윤석전 목사의 설교 말씀을 듣자 ‘아차’ 싶어 목회할 마음을 다잡았고 육신의 생각을 버리기로 했다. 아직은 육적인 생각이 나를 지배하기도 하지만, 성령 충만하도록 더 기도하려 한다.


미쉘
가봉




기도하지 않던 지난날 회개
모든 문제의 원인은 기도하지 않은 데 있다. 주님과 닫혀 있기 때문이다. 성도들 영혼을 살리려 눈물로 기도하지도 않았다. 기도하지 않았기에 성령님께 영혼 살릴 생명의 힘을 공급받지 못했다. 회개했다. 이번에 크게 깨달은 대로 오직 기도해서 성령 충만한 목회를 할 것이다.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목회하고 성도를 섬길 터다.



아벨 뎀벨레
말리


사랑 없이 목회한 죄 회개
“목회자에게 성도 사랑하는 마음과 눈물이 없다면 타락한 것이다.”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사랑 없이 성도를 돌아보고 게으름피운 죄를 회개했다. 윤 목사님께서 시간마다 애타게 설교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 조금이라도 닮아 진실하게 기도하고 설교하리라 작정했다.




세인트
에스와티니


예수로 구원받은 사실 전하리
요한복음 3장 16절은 많이 읽고 외우던 말씀이지만, 이번 성회에서 그 구절을 통해 예수 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하나님이 아들을 죽이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고,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흘린 피 공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전하고 감사하리라 마음먹었다. 기도하겠다는 도전도 크게 받았다. 매일 기도할 것이다.


모고로시
보츠와나


돈 없어도 성령님만 의지해 목회
목회의 자원은 돈이 아니라, 성령님 한 분임을 깨달았다. 보츠와나에 건물 없이 교회를 개척했다. 건축 자금이 없어 주님께 불평불만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성령님만 계시면 된다’는 설교를 듣고 회개했다. 이제 성령님을 의지해 목회할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이 많다. 복음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실행하겠다.


로페즈
기니비사우


돌아가면 기도하는 교회 만들 것
지난주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예배드리면서 성도들이 기도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어린아이에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에 압도당했다. 돌아가면 우리 교회도 기도하는 교회로 만들고 싶다. 죄를 회개한 한국 성도의 얼굴에 평안이 넘친 모습도 인상 깊었다. 우리 교회 성도들도 회개하고 죄사함받아 하나님의 기쁨이 넘치길 기대한다.


오콤바
나이지리아


연세 성도들 신앙생활 모습에 놀라
연세중앙교회에서 주일예배 드리면서 놀란 게 있다. 부사역자가 많이 없어도 수많은 성도가 기도하면서 스스로 신앙생활에 마음 쏟는 모습이 경이로웠다. 예배와 찬양도 매우 열정적이었다. 이 모든 것을 우리 교회에 적용시키고 싶다. 3회째 참가했다. 매번 올 때마다 목회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오는 10월 열릴 베냉성회도 주위 목회자들과 함께 기대를 듬뿍 안고 참가하겠다.


마가지
니제르


성도 섬기는 데 집중하리라 다짐
예수 믿지 않는 이들은 전도하고, 교회를 떠난 이들은 찾아가 신앙생활을 독려해야 했다. 하지만 다른 일에 집중했다. 이 모든 게 신본주의 목회가 아니라 내 인본주의 목회였음을 깨달아 회개했다. 오직 주님을 겨냥해 기도하고, 성도 영혼을 섬기는 데 목회 초점을 맞추리라 작정했다. 지난해 토고성회 이후 우리 교회가 많이 부흥해 감사한다.


베논
짐바브웨

우리 교회도 ‘2시간 저녁 기도회’
2회째 참가했다. 지난해 처음 왔을 때 큰 은혜를 받아 우리 교회에도 ‘2시간 저녁기도회’를 만들었다. 기도한 성도마다 신앙생활을 잘해 나가고 성도 수도 늘어 부흥을 경험했다. 이 모든 것이 주님 은혜다. 이번에는 ‘더 기도하라’는 주님의 당부를 받았다. 성도 영혼을 위한 ‘눈물’의 기도를 바라시는 주님 마음을 알았으니 통곡하며 기도하려 한다.


무총고
모잠비크
한 사람도 지옥 가지 않도록

성도들에게 영적 자원을 공급해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목회자인 나부터 기도하지 않으니 성도들에게 신앙생활 할 생명을 주지 못한 것이다. 이번에 ‘잃어버린 성도 영혼을 찾으라’는 주님의 애타는 당부를 깨달았다. 주님은 나를 버리시지 않았는데. 나도 한 사람도 지옥 가는 영혼 없도록 구령의 열정 가지고 목회하겠다.


필립 오우에드라고
부르키나파소

성령께 순종해 목회 성공 바라
올해 64세로 38년간 목회했다. 흰돌산수양관 목회자세미나에 지난겨울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해서 예수의 심장으로 목회하지 못한 지난날을 뜨겁게 회개하고 간다. 성령께 붙들리지 않으면, 그 부분만큼 ‘내’가 주님 일에 방해가 된다는 사실도 알고 회개했다. 하나님 말씀만 전하겠고, 성령 충만할 때까지 기도하겠다.


프랜시스 치부타
잠비아

새 성전에서 더 많은 영혼 구원할 것
6회째 참가했다. 이번에도 목회할 자원을 풍성히 받았다. 최근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났다. 성도 수가 3배 늘어 1500명 이상 목양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가 건축을 지원한 새 성전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신식 건물에서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도록 목회할 것이다. 오직 예수 복음만 전하겠다.


젤라렘
에티오피아


성령의 뜻으로 예수 복음 전할 것
이번에 목회자로서 최고 시간을 보냈다. 성령으로 목회하고, 성령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귀 기울여야 한다는 설교 말씀을 듣고 주님이 내게 바라시는 목회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성령은 예수의 증거자이시기에, 성령의 뜻대로 예수 복음을 전하고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목회할 것이다. 주님이 병고치고 귀신 쫓아내셨듯이 주님의 생애를 재현하고 싶다.


이스라엘
탄자니아

‘주님 심정’ 목회할 힘 받고 돌아가
한 말씀 한 말씀 내 목회를 실제 변화시키는 생명의 말씀이었다. 목회할 힘을 받고 돌아간다. 무엇보다 ‘주님 심정’이 생겼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기까지 내 영혼 사랑하신 그 심정이 내게도 생긴 것이다. 윤석전 목사님을 목회 롤 모델로 삼고 싶다. 설교, 기도, 전도 모든 것을 더 배우고 싶다.


제리
바누아투

성도들에게 회개와 기도 당부할 터
목회자세미나에 참가해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할 말이 두 가지 생겼다. 바로 “회개하라”와 “기도하라”다. 목회의 목적이 성도들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므로 성도 속에 있는 죄들을 지적하고 회개하도록 주님 사랑으로 당부하겠다. 나부터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잘 모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나를 쓰시도록 순종하고 더 기도하겠다.




위 글은 교회신문 <64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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