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나의 하는 일을 저희도 할 것이요

등록날짜 [ 2023-02-14 23:18:46 ]

누구든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알고 믿고 경험했다면

나와 이웃의 영육 간 닥친 불행을

기도와 전도와 예수 이름의 권세로

제한 없는 이적 나타내 해결받고

주가 주시는 영원한 행복 소유해야


요한복음 14장 12~17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하여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셨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그리고 이와 같은 사실을 지구촌의 모든 사람에게 성령으로 증거하셨습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하나님은 인류 구원의 말씀을 태초에 나타내셨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인류 구원을 이루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3).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요3;16~17).


성령은 이 모든 사건을 성경에 기록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을 수레 삼아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세상 끝 날까지 교회를 통해서 우리 심령에 쉬지 않고 찾아오십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넉넉히 경험케 하십니다.


오늘도 여전히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인류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증거하고 계십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확실하게 아는 자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아는 자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죄와 사망과 처절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하시려고 자신의 독생자를 대속물로 주신 것을 확실하게 알고 믿고 경험한 자들입니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있는 자들이요,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영원토록 풍성하게 살 자들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2~14).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그러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자들은 영원한 저주와 지옥의 참혹한 멸망의 지배를 도무지 벗어나지 못합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


바로 죄의 삯은 사망이요 멸망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그러므로 예배당에 나와 앉아 있는 누구라도 입술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예수 믿는 자처럼 행세하고 대단한 직분을 가졌다 할지라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치 않는 자는 불법을 행하는 자요, 최후의 날에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절하게 버림받을 자들인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믿노라 하면서 가난과 염려와 근심과 걱정으로 좌절하는 자들은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이요, 육체의 질병으로 발생하는 고통을 원망하며 넘어지는 자들도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이요, 마귀 사단 귀신 역사에 무너져 믿음에서 떠나 죄악으로 영육 간에 세속화되는 자들도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4:1~2).


이들은 그저 예배당에 와서 앉아 있을지라도 자신들의 영육 간의 고통을 해결해 달라고 찾고 또 찾고, 두드리고 또 두드리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할 분명한 예수가 없는 자들인 것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7~11).


예수 이름으로 영육 간 불행 해결받길

이 세상에서 영육 간의 죄 때문에 발생하는 저주와 멸망은 인간의 과학 문명의 수단이 전혀 해결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와 그의 이름으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3~6)


죄 아래서 영육 간에 멸망하는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이름을 주시며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신 기도 응답의 약속은 누구든지 자신을 사랑하는 자가 사용할 죄와 사망과 지옥을 정복하는 절대 믿음이요 권리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경험하고 믿는 자는 나와 이웃의 영육 간의 온갖 불행을 기도와 전도와 예수 이름의 권세로 제한 없는 이적을 나타내며 영원한 행복으로 전환합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영육 간의 모든 불행을 해결하실 구원의 주님을 확실하게 믿고 일하시게 합시다. 나와 나의 가정과 이웃에게서 역사하는 영육 간의 모든 불행도 예수 이름으로 끝까지 기도하고 쫓아내서 필사적으로 해결합시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일하시게 하는 믿음이요 권세인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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