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등록날짜 [ 2023-03-06 17:00:54 ]

내 눈앞의 문제에 낙심하지 말고

불가능한 고통도 즉시 해결해 줄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전지전능하신 구원의 주님 만나

내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 믿어

그 믿음이 주님을 일하시게 해야


요한복음 11장 39~4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죄 아래서 멸망할 영혼을 본능적으로 사랑하셨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행하신 사역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는 자기 육체의 고통이나 죽음도 개의치 아니하시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쏟으시며 죽으셨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예수 그리스도는 병든 자는 고치시고, 죽은 자는 살리시고, 귀신 들려 고통당하는 자들에게서는 당장에 귀신을 쫓아내시고 자유케 하셨으니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사랑하신 은혜 중의 은혜인 것입니다.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11:5).


주님은 자신의 사랑 받을 자들을 위해서는 자신의 어떠한 형편과 고통도 개의치 아니하시고 제한 없이 사역하셨습니다. 병들어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해서는 그 모진 채찍을 자기 몸으로 친히 감당하셨으며 죗값으로 처절하고 참혹한 지옥의 형벌 받을 자들을 위해서는 죽음이라도 불사하셨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2:24~25).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주님

주님은 지금도 자신의 사랑 받을 자들을 찾으십니다. 이 세상에 마귀 사단 귀신이 존재하는 한 인간이 영육 간의 고통의 원인인 죄에서 벗어날 길은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인간의 불가능한 고통을 해결하여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주님은 인류를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구원해 내기 위해서 자신을 죽이는 자들이라도 사랑으로 용서하셨습니다.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눅23:32~34).


마귀는 죄를 짓게 하는 못된 놈이요, 죗값인 사망의 세력으로 인간을 영육 간에 죽이는 인간의 원수 중의 아주 잔인한 원수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눈에 보이는 물리적 존재는 인정하려 하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마귀 사단 귀신과 죄에서 오는 영육 간의 온갖 고통을 아무리 말해 줘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진짜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인간의 영육 간의 온갖 고통이 마귀역사, 곧 죄에서 오는 것임을 능히 아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인간의 영육을 멸망시키는 마귀의 일, 곧 사망의 세력을 멸하러 오셨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이것이 주님의 제한 없는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전능하신 예수를 찾고 만나는 자는 나사로와 같이, 야이로의 딸과 같이, 나인성 과부의 아들과 같이 죽은 자라도 산 자같이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요11:40~44).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계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눅8:50~56).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쌔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눅7:11~16).


예수님께서는 나병환자, 혈루증에 걸린 자, 중풍병자와 귀신 들린 자, 그 밖의 어떠한 중병에 걸린 자라도 현장에서 당장에 고치셨으니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요, 아무도 제한할 수 없는 인간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십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일하시게 하라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지금 당장 내가 가진 고통에 시달려 울지 마십시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십시오. 그리고 구원의 주님, 전능하신 주님의 고치심을 믿으십시오. 당신의 믿음이 당신을 구원하게 하십시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마9:22).


주님께서 지금 당신을 사랑하기로 작정하셨으니 사랑의 주님이 해결하시도록 당신의 어떠한 고통이라도 지금 기도로 내어놓으십시오. 당신을 도우시려고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주님께서 간절히 기다리십니다.


당신의 심술맞은 의심을 버리십시오. ‘설마’ 하는 생각도 지금 버리십시오. 의심과 ‘설마’ 하는 생각은 주님께서 당신을 도우시려는 것을 방해하는 방해꾼인 것입니다.


세상 과학 문명이 할 수 없으니 주님도 할 수 없다고 하는 지성적 무지도, 인격적 교만도 지금 완전히 버리십시오. 지금 당신을 사랑하시는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 사랑이 일하시게 하십시오. 주님은 애타게 기다리십니다.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마8:1~4).


주를 믿으면 당신은 이적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요11:40).


위 글은 교회신문 <7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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