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등록날짜 [ 2023-03-27 17:41:07 ]

영육 간에 불가능한 고통 있다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주가 인정할 만큼 확실히 믿어야


전능하신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나와 내 가족과 이웃의 절망적인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받게 될 것



마태복음 8장 5~13절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나타내실 때에 자신이 인격적으로 창조하신 사람 앞에 인격적인 말씀으로 나타내셨습니다. 또한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도 자신의 인격적인 말씀으로 지으셨으니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인격적인 말씀으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창1:20~23).


그러므로 천지간의 모든 만물이 창조자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치 않고 된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영원한 생(生)과 사(死)가 있으니 하나님께서 창조한 인간의 영혼도 영원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인격적인 생명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그 자체가 영적으로 죽은 것입니다. 첫사람 아담도 불순종으로 죽음을 갖게 되었으니 모든 사람이 불순종의 죄로 죽게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받을 복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계셨으니 그가 죽으심으로 불순종한 인류가 살게 되었고 그가 부활하심으로 인류가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또한 그가 우리와 함께 계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롬5:18).


그러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죄에서 오는 인류의 모든 불행을 영육 간에 해결하신 구세주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자 하나님이시요, 그의 말씀도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권세 있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도 능치 못함이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는 전능하신 이적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마9:6~8).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이적의 복을 명령하시고 인간의 육체를 괴롭히는 고통과 질병도 권세 있는 말씀으로 즉시 고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11:4~5).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되지 않는 것은 천지간에 없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혼이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 영생하느냐 멸망하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 것이냐 불순종하여 죽을 것이냐 하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자들의 인격적인 선택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요12:47~50).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하나님의 말씀은 귀로 듣는 것만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듣는 자는 반드시 말씀대로 될 줄로 믿는 믿음을 보여야 합니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마8:5~9).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마8:13).


그러므로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실제적 당신의 믿음이 될 때만 그의 명령의 말씀이 일하시는 이적을 경험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는 그의 믿음이 주님께 도달할 때 표적을 현실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없이는 죄와 사망과 지옥의 형벌이라는 저주의 자식에서 거듭나는 하나님의 자녀도 될 수 없으며 영생과 이적도 경험할 수 없는 것입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우리 인간이 죄와 질병과 저주와 사망과 지옥의 형벌에서 벗어나 영육 간에 구원받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 말씀을 죽기까지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생애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피의 공로밖에는 어디에도 구원은 없는 것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고 외우고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한 구세주로 믿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라 할지라도 그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있음을 주가 동의하실 때만 그의 말씀에 따르는 표적의 영광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과 지옥의 자식에서 거듭나기를 원하는 자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절대 필요하고 질병의 처절한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열망하는 자들에게도 전능하신 치료의 말씀이 절대 필요합니다. 영생과 천국이 절대 필요한 자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영생의 말씀이 믿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영육 간에 불가능한 고통이 있습니까?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하신 말씀이 들리십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을 주님이 인정하실 만큼 확실하게 믿으십시오. 그의 전능하신 말씀이 당신의 마음에서 요지부동의 명령이 되실 때만 본문의 백부장과 같이 당신과 당신 가족과 이웃의 절망적인 불가능을 당신의 믿음으로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주여, 내가 믿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아멘(마8:5~13).




위 글은 교회신문 <79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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