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등록날짜 [ 2023-04-25 19:08:32 ]

야고보서 5장 13~18절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일만 가지 사정을 가진 나를 돕고자

주님은 믿음으로 구할 것 강청하셔

기도는 내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애타 하는 우리 주님의 사랑의 요구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기도합시다!

당신이 가진 불가능한 문제와 사정을

해결해 줄 믿음의 기도로 올려 드려

응답받고 예수 이름으로 자유합시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형상이 아니기에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으나 그는 어디에나 충만하시되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시요, 전지하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자신을 말씀으로 나타내셨고 육체로 오셔서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사역을 보이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능히 하실 수 있는 구세주이십니다.


바로 그분이 자신이 창조하신 인간에게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3~14)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약속하신 것이기에 주님의 약속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직하신 약속을 믿고 행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의 중대사를 몸과 마음에 짊어지고 있을지라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불신앙인 것입니다. 누군가가 불가능의 고통에 심히 시달리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기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상관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실 믿음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영육 간의 불가능을 자신의 절대 능력으로 해결해 주시려고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일만 가지 사정의 고통을 끌어안고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주시려는 범위는 주님이 하신 약속을 믿고 기도하는 내용인 것입니다.


주님도 육체로 계실 동안에 인류 구원의 중대사를 놓고 솔직한 자기 진실을 애절한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렸습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히5:7~10).


기도는 응답하실 하나님 앞에서 밤이나 낮이나, 시도 때도 상관없이 구할 수 있으며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육신의 문제나 영적인 문제나 제한받지 아니하며 자유하게 구할 수 있으나 믿음의 기도에만 응답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약5;13~18).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함이요,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지 못한 아주 불행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믿노라 하면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불신앙을 확증하는 것이요, 자기 불가능에 대처할 수 없는 무지한 소치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원수 마귀·사단·귀신 역사가 존재하는 한 우리는 영적으로 살기 위해서 쉬지 말고 기도로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또 내 육신의 소욕과 정욕과 요구와 생각의 죄악이 존재하는 한 쉼 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충만하여 거룩하도록 말입니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5~8).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2~18).


또 주님의 강림이 다가왔음을 알고 있는 자도 점도 없고 흠도 없이 거룩하게 자신을 보존하도록 쉼 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3:14).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그러므로 적극적인 기도만이 자기를 신령하게 보존하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진실에 도달할 수 있게 합니다.


나를 돕고자 기도할 것 강청하시는 주님

누구든지 시험 들면 자기를 도우시려는 주님의 진실을 부정합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는 육신이 원하는 것을 행하려고 죄악된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중단하는 것은 내 영혼의 생명의 호흡을 정지시키는 것과 같은 무서운 최후를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4~6).


기도는 나를 돕고자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청하시는 사랑의 요구이며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하는 것을 실제로 소유하게 하는 양보할 수 없는 간절한 절규인 것입니다.


주님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채찍을 들어 장사꾼을 심히 꾸짖고 쫓아내시면서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며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시고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막11:15~17).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주님의 몸 된 교회, 주님의 집에서 기도합시다. 당신에게 있는 일만 가지 사정을 응답해 주신다고 약속하신 믿음의 기도로 해결합시다. 그리고 자유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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