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족 코이노니아] “신실하신 내 구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등록날짜 [ 2026-09-08 10:40:45 ]

<사진설명>죄 사함의 은혜 주신 주님을 겨냥해 찬양하고 있는 글로리아찬양대 테너 B그룹 대원들. (왼쪽부터)김민철, 이건수, 김철규, 김동혁, 차주철, 가영복, 박준호, 이평로, 강길성 그룹장, 정성일.


주일 2부예배 때 올려 드리는 글로리아찬양대의 찬양을 듣다 보면, 테너 파트의 목소리가 청량하면서 곧게 뻗어 가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소프라노만큼이나 높고 곧은 소리가 마치 찬양의 골조와도 같다. 테너 B그룹 강길성 그룹장도 “대원 각자가 혼자 찬양한다면 실력도 부족하고 소리가 약하겠으나, 테너 파트 대원들이 마음 모아 하나의 소리로 찬양하니 주님을 겨냥해 풍성한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다”라고 간증한다.


또 강길성 그룹장은 “우리 테너 B그룹의 가장 큰 장점은 각자에게 맡겨진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마음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실함”이라며 “찬양대 대원들도 연세가족들처럼 저마다의 고민과 아픔 그리고 삶의 무게를 감당하고 살아가지만, 그 모든 것보다 주님을 찬양하는 일을 우선순위에 두고 구원받은 감사와 기쁨으로 충성하고 있다”라고 테너 B그룹을 소개했다. 구원의 약속을 신실하게 이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충성하려고 마음 쏟고 있다는 테너 B그룹을 만나 보았다.


이 백성은 찬송을 부르게 하려고 지었나니

글로리아찬양대 테너 B그룹 대원들은 찬양대에서 충성하며 은혜받은 점이 많아 앞다투어 간증하려고 한다. 또 찬양대 충성을 통해 경험한 풍성한 영적 유익도 고백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테너 B그룹 박준호 대원은 “몇 년 전 기흉을 앓아 사흘 동안 입원했는데, 그 당시 토요일에 퇴원하면서 담당의가 재발을 우려하여 노래해서는 안 될 것을 당부했다”라며 “그러나 구원의 주님을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다음 날인 주일부터 평소처럼 찬양하고 연습했으나 주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건강하게 찬양대 충성을 이어 올 수 있었다”라고 간증했다.


또 박준호 대원은 “성경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찬양하도록 지으셨고(사43:21), 황소 한 마리를 드리는 것보다 찬양을 더 기쁘게 받으신다(시69:30~31)고 하셨으므로 앞으로도 구원받은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고 찬양대에서 기쁘게 충성하고 싶다”라며 “많은 연세가족들도 찬양대에 자원하여 함께 찬양하며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면 좋겠다”라고, 충성할 건강을 주시고 기쁨으로 찬양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정성일 대원도 “지난 2009년에 연세중앙교회에 처음 왔는데, 그 당시 처음 들은 찬양대의 찬양이 마치 천국에서 성도들이 올려 드리는 찬양 같아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한 지 얼마 안 되어 아내와 장모님도 찬양대에 함께 자원하여 충성했다”라고 연세중앙교회 찬양대가 얼마나 은혜로운지 고백했다.


구원의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마땅한 일

테너 B그룹이 대원들 간에 나누는 예수 안의 끈끈한 사랑도 무척 아름답다. 대원들의 집안 대소사를 자기 일처럼 챙기는 것은 물론, 찬양대 연습 때마다 사용한 성물을 정리·정돈하는 것부터 쓰레기 분리수거에 이르기까지 다른 대원들을 섬기는 일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테너 B그룹 박준호 대원은 “그룹장께서 대원들이 잘 화합하도록 섬겨 주어 찬양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어 무척 좋다”라며 “찬양대의 충성 일정대로 2부예배에 앞서 기도한 후 연습에 참여하는데, 주일 아침 일찍부터 대원들과 마음 모아 기도하고 찬양하니 2부예배 때 더 큰 은혜를 받고 있다”라고 간증했다.


정성일 대원도 “예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찬양대원들이 조문을 와 주어서 큰 위로를 받았다”라며 “근무지를 지방으로 발령받아서 교회와 멀어졌을 때도 찬양대원들과 연세가족들이 중보기도 해 주었고, 그 응답으로 현재 집과 멀지 않은 곳에서 일하고 충성도 마음껏 하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정성일 대원은 “담임목사님께서 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찬양대만큼 은혜가 넘치고 특별한 달란트가 없더라도 마음껏 충성할 수 있는 직분도 없는 듯하다”라며 “인생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분일수록 꼭 찬양대에 와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경험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대로 사는 것이 신앙의 기본인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기 위해 인간을 지으셨으니 구원받은 우리는 주님을 마음 다해 찬양함이 마땅하다”라고 고백했다.


강길성 그룹장도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이므로, 대성전에서 주님을 겨냥해 찬양을 올려 드릴 때마다 내 안에 신령한 거룩함이 다시 회복됨을 경험한다”라며 “개인적으로 찬양대는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이자, 인생의 벼랑 끝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바라본 마지막 희망이었다”라고 찬양을 통해 영육 간의 문제를 해결받은 경험을 간증했다.


이어 “세상 재미에 빠져 예수님을 멀리하고 살아온 지난날을 돌아보면, 현재 테너 그룹장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룹원들을 섬기고 있는 것 자체가 주님의 큰 은혜”라며 “그룹장으로서 이모저모 부족한 점도 많으나, 주님께서 찬양을 올려 드리고자 하는 내 중심을 예쁘게 보셨는지 귀한 직분을 주셨다”라고 주님 일에 사용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올려 드렸다.


글로리아찬양대 테너 B그룹에 항상 큰 은혜를 주시고 찬양의 도구로 귀하게 사용해 주시는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구원의 주님을 찬양하는 대원들 각자의 고백도 큰 감동을 준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할렐루야!



<사진설명>주일 2부예배에서 내 구주 예수를 겨냥해 찬양하고 있는 글로리아찬양대.


/정리 박채원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96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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