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일꾼·5] “평생 영혼 살리는 일에 쓰임받고 싶습니다”

등록날짜 [ 2017-02-28 17:07:54 ]

흰돌산수양관과 연세중앙교회
각종 성회 홍보, 전화(인터넷) 접수 숙소 배정, 결산까지 담당해
우리 성도가 먼저 은혜받고 주님처럼 섬길 때 가장 큰 성회 홍보 효과 있어


“흰돌산수양관과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리는 각종 성회에 수많은 인원이 참석해 은혜받도록 성회접수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한 직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올해 성회접수홍보국 신임국장 강대진 안수집사의 소감이다. 그는 기아자동차 조립부 생산직에서 23년째 근속하는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일꾼이다.

교회에서 이모저모로 이름 없이 빛없이 충성을 다해온 그는 평소 자신을 이끄는 ‘인생 말씀’이 요한복음 3장 16절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평생 기도하고 전도해 영혼 살리는 일에 쓰임받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께서 나를 살리시려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그 은혜에 감사하고, 영원한 지옥 고통에서 건져주신 은혜를 망각하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이런 일을 해요
수원흰돌산수양관 동·하계 성회, 우리 교회에서 한 해 8차례 열리는 각종 부흥성회, 그 외에도 부흥사수련회와 실천목회연구원 등 각종 성회를 개최할 때, 문자나 전화로 성회를 홍보하는 일은 물론 성회 접수와 숙소 배정 등을 맡고 있다.

■조직
성회접수실, 성회지원실, 그 외 협력부서로 구성됐다.

■성회 등록
전화 등록: 02)2060-5114(성회접수실)
인터넷 등록:
www.yonsei.or.kr

■성도에게 한 말씀
“우리 성도들이 은혜받는 모습은 다른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를 줘서 다음 성회에 더 많은 사람이 참석하게 합니다. 모든 성회를 사모하고 빠짐없이 참석해 은혜를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 예배 질서를 잘 지키고 우리 교회에 처음 온 타 교회 성도들이 불편해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세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살리시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 심정 갖고 섬겨 주세요. 되도록 일찍 성회 등록을 하고 지인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세요. 성도들의 성숙한 신앙 모습이 가장 큰 홍보입니다.”

성회접수홍보국장 강대진 안수집사


/지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1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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