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도 온맘과 정성 다해 ‘영혼 구원’ 푯대를 향해 달린다

등록날짜 [ 2019-06-19 16:14:59 ]

1.34남전도회(이철근 회장) 전도팀이 퇴근 후 목요일 밤 8시30분~10시 역곡시장에서 전도하고 있다. 30~40대 회원이 모인 4그룹(31~40남·51남)은 주중 밤 노방전도와 철저한 관계전도를 진행해 ‘1인1명 정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2. 해외선교국 미얀마부가 경기도 김포시 대곶에 있는 우리 교회 선교센터에서 한국어교실을 열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해외선교국 섬김이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으로 훈련된 외국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갈 때는 영혼 살리는 현지인 선교사가 되기를 기대하며 적극 섬긴다.



3. 48여전도회(윤명숙 회장) 전도팀은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 7호선 광명사거리역 3번 출구에서 ‘누룽지 전도’를 펼쳐 복음을 전하고 있다. 여전도회는 하반기에도 전도국 ‘전도 예약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커피·부침개·뻥튀기·호박죽 전도 등 지역주민에게 호응 좋은 다양한 전도 방법으로 복음을 전한다.



4. 25남전도회(윤안중 회장) 전도팀이 토요일 오전 11시~낮 12시30분 역곡역 북부 신한은행 앞에서 커피 전도를 하고 있다. 남전도회는 상반기에 노방전도 장소에서 만난 지역 주민들을 집중적으로 섬겨 교회로 초청할 계획이다.  



5. 전도국 섬김이들이 전도부스에 사용될 테이블과 의자를 차량에 싣고 있다. 전도국은 하반기에도 ‘전도 예약제’를 시행해 교회 어느 부서든 전도하겠다고 예약만 하면 필요한 물품, 차량, 간단한 식사까지 전폭 지원한다.


연세중앙교회는 하반기에도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같이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이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해 십자가에 피 흘리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은혜를 전한다. 각 부서가 하반기에 진행할 전도와 정착 활동을 소개한다.


■<남전도회>는 ‘토요일 전 부서 노방전도’를 공통 전도 방법으로 내세운다. 그룹별 세부 계획을 세워 하반기 전도 목표 1103명을 향해 전진한다. 60~80대 남전도회원인 1그룹(1~10남·섬길실·영상실)은 어르신 맞춤형 전도를 계획해 전도할 계획이다. 40대 후반~60대 초반인 2그룹(11~20남·행사실·편집실)은 상반기에 관계전도와 노방전도를 통해 교회에 등록한 이들이 정착하도록 초대교회처럼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40대 중반~50대 중반인 3그룹(21남~30남·예배실·차량실)은 종로5가전도(28남)처럼 토요일 노방전도 장소에서 친분을 쌓은 이들을 집중 전도한다. 30~40대로 구성된 4그룹(31~40남·51남·전도실·특활실)은 주중 밤 노방전도와 철저한 관계전도를 진행해 ‘1인1명 정착’에 전력을 기울인다.


■<여전도회>는 상반기에 1469명을 등록시켰는데, 하반기에도 전도국 ‘전도 예약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전도 목표 1410명을 달성할 방침이다. 여전도회 1~5그룹(총 97부서) 중 2그룹(18~34여)은 서울과 경기도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에서 커피·부침개·뻥튀기·호박죽 전도 등 지역주민에게 호응 좋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복음을 전하고, ‘1인 2명 전도’ ‘1명 정착’을 목표로 많은 회원을 동참시켜 전도한다. 3그룹(35~51여·충성실·편집실)은 가족 전도에 마음을 쏟고, 식사 대접과 반찬 전달 등 전도받은 이를 새가족여전도회와 협력해 부서에서도 함께 섬길 계획이다. 4그룹(52~69여·에네글라임·갈릴리)은 워킹맘이 많아 토요일에 집중 전도하고 주중에도 전화나 문자로 전도받은 이들과 친분을 쌓아 예배에 초청한다.


■<해외선교국>은 상반기에 325명을 전도해 목표 192명을 초과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외국인 거주지에 나가 전도한다. 한국어 교육과 기타교실을 연계해 195명을 전도할 계획이다. ‘중국실’은 남구로역·대림역·가리봉역·구로리공원·구로시장·소사대보시장·고대병원·부천역 부근에서, ‘열방실’은 경기도 김포 대곶에서 네팔·캄보디아·필리핀·베트남 등 외국인 노동자에게 전도한다. 영어권사역부는 이태원을 중심으로 예수 복음을 전한다.



■<전도국>은 하반기에도 복음 전하길 사모하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을 뒷받침하는 지원 시스템으로 ‘부흥’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낸다. 교회 어느 부서든 전도하겠다고 예약만 하면 필요한 물품, 차량, 간단한 식사까지 전폭 지원하는 ‘전도 예약제’를 시행해 상반기에 1만6790명이 전도에 참여했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에 비해 2천여 명 늘어난 숫자다. 하반기에도 윤석전 담임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전도자들이 은혜받아 1만6천여 명이 전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세중앙교회는 1986년 개척 이래 ‘지옥 갈 영혼이 있다면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라는 정신을 갖고 비신자에게 복음 전해 영혼 살리는 전도 사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호에는 청년회와 교육국의 하반기 전도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2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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