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수레27] “예수 믿으면 저희처럼 행복해집니다”

등록날짜 [ 2018-04-20 20:32:02 ]


<사진설명> 영혼 구원 승부욕 13남전도회원은 축구·풋살·배드민턴 같은 생활스포츠를 즐기려 역곡공원을 찾는 지역주민에게 예수 복음을 전한다. 13남전도회 전도팀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주제훈, 류영보, 최경준, 김덕건, 이희연(사진 왼쪽부터). 김영진 기자

 

▷ 전도 팀원: 주제훈, 류영보, 최경준, 김덕건, 이희연,김문균, 이영재 
▷ 전도 시간: 토 오전 11시~오후 4시
▷ 전도 장소: 부천 역곡공원

■우리 전도팀은요
가톨릭대학교 옆길을 쭉 따라올라 가다보면 춘덕산 줄기 아래 한적하게 역곡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공원 뒤쪽에는 둘레길이 있어 많은 이가 청량한 산 공기를 마시며 산책한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한쪽에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운동 기구와 그 뒤로 축구장과 풋살장(Futsal, 실내에서 행하는 5인제 미니 축구)이 보인다.

4월 초, 소풍 하기에는 조금 쌀쌀한 날씨인데도 돗자리와 간식을 싸들고 삼삼오오 가족과 함께한 지역주민이 공원에 들어선다. 스포츠를 즐기러 온 남자들은 땀을 흘리며 몸싸움을 벌인다. 주부와 어린이들은 생태공원을 유유히 거닐며 여유를 즐긴다.

축구장 건너편에서는 깔끔하게 정장을 갖춰 입은 연세중앙교회 13남전도회원들이 지나가는 행락객에게 차(茶)를 권한다. 뒤따라온 아이들에게는 사탕을 한 움큼씩 쥐여준다.

지역주민이 차를 마시는 동안 인생의 희노애락 가운데 자기 삶속에 찾아오신 예수를 전한다. 생면부지 이들에게 다가가 푸근한 대화를 나누는 비결은 50~60년 된 연륜에서 나오는 것이리라.

복음을 전해 받은 연락처는 전도자 명단에 차곡차곡 기록한다. 빼곡히 적힌 연락처를 보면 13남전도회원들은 어느새 뿌듯해진다. 13남전도회 전도팀은 ‘복음 전파자’에 그치지 않고 ‘영혼 관리자’를 자처한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라는 한 순간 외침으로 끝내지 않고 한 번 만나 복음으로 맺은 그들이 예수 믿어 구원받는 그 날까지 이어가리라 다짐한다. 날마다 중보기도하고 연락하며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이며 주님처럼 섬기고 있다.


■전도 장소 특징
역곡공원은 축구장, 풋살장, 골프장, 배드민턴장 같은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갖췄다. 자녀 교육에 좋은 도서관, 생태연못 같은 부대시설도 많다. 주위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어우러져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배가해 선사한다. 녹음 짙고 다양한 체육시설과 여가공간을 갖춘 역곡공원은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전도 노하우
전도해서 연락처를 받으면 앞으로 예배드리러 올 가능성이 큰 이와 그렇지 않은 이를 분류해 섬긴다. 거부 반응이 심한 이들에게는 긴 안목을 갖고 기다리며 부담 느끼지 않게 서서히 다가간다.


■닮고 싶은 전도자
이영재 집사는 전도모임에 한 번도 빠진 적 없다. 수년 전부터 폐가 아파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죄에서 저주에서 지옥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크고 감사해 육신의 고통을 초월해 충성하고 싶다고….

/동해경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7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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