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의 도라지꽃

등록날짜 [ 2005-09-01 16:45:08 ]


흰색 청색 수줍은 자태로 하늘을 향하여 피어 오른 꽃이 들판을 뒤덮었다. 꽃을 피운다는 것은 열매라는 결실의 때를 알리는 아름다운 몸짓이다. 우리도 또 하나의 열매를 위하여 인생이라는 계절을 꽃으로 활짝 피우자.

위 글은 교회신문 <7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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