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정면

등록날짜 [ 2007-02-06 16:26:16 ]


폭포에서는 열정의 물소리가 들리지만 얼음폭포에서는 잔잔한 침묵이 흐른다. 바위와 소나무 사이를 조용히 흐르던 얼음폭포가 자신의 살점을 찍으며 오르는 한 사람을 격려하듯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0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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