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방태산

등록날짜 [ 2008-11-11 10:39:19 ]


갑작스런 추위를 알리듯 늘푸른 소나무 사이로 갖가지 나무가 붉게 타오른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나무와의 이별을 아는 듯 잎사귀들이 마지막 열정을 불사른다.

위 글은 교회신문 <14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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