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등록날짜 [ 2008-12-16 11:55:58 ]


추수가 끝난 후 한 해를 아쉬워하며 섶다리를 만든다. 이듬해 장마로 또 떠내려가겠지만 그래도 세운다.
아쉬움 많은 인생, 주와 함께 내년을 기대하며 행복하리라.

위 글은 교회신문 <14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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