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2-01 14:56:12 ]
<새해 아침 눈 쌓인 덕유산을 오르는 등산객>수척한 겨울 산은 비단옷을 두른 채 넓은 품 골골 마다 잉태된 雪話들 야훼의 지으신 솜씨 심히 보기 좋은 것을
가지마다 피운 꽃 어느 님의 입김인가 世俗 것 비우고서 산 허리길 돌아서며 묵시로 나릴 하늘 소리에 귀를 세워봅니다.
詩人 이상인 안수집사
위 글은 교회신문 <17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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