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5-03 13:08:53 ]
전라남도 보성군 녹차밭 / 사진 조영익 기자
봄바람에 이랑 가득 싱그러운 초록 잎들이 흔들리며 황금으로 빛난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초록 차나무 잎들은 우리에게 그 잎을 주기 위해 점점 더 푸르러 갈 것이다.
우리도 다시 한 번 그분의 사랑 앞에 춤추기를.
그분에게 우리의 삶을 드리고 그분 마음에 기쁨이 되기 위해
그분 가슴이 초록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더욱 생동감 있게 푸르러 가길…. 글 조정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19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