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 사진 조영익 기자 입술은 순종할 것을 고백하면서 나의 행동은 불순종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메마르고 물이 없는 땅, 어둠에서 와서 어둠으로 사라지는 곳 광야. 하나님의 도우심만이 해결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진퇴양난 속에서 홍해 바닷길이 열린 ‘모세의 기적’, 전 교인 50일 작정기도를 통해 순종의 길로 돌아서려 합니다. 하나님을 일하시게 하는 믿음의 길로 말입니다. 글 방주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19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