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1-11 11:59:02 ]
푸른빛 깊은 바다 위에 있는 바위섬은 새들의 작은 쉼터입니다. 세상살이 지치고 피곤한 날갯짓을 잠시 쉴 수 있기에 너무나 고마운 바위섬. 하지만 바다 위에 어둠이 내려앉으면 항해하는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고도 위험한 암초가 되겠지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바위섬이 되기도 하고 암초가 되기도 합니다. 2011년 항상 성령 충만하여 누군가에게 작은 쉼터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글 방주현 기자/ 사진 조영익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22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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