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6-21 15:00:31 ]
숲에 길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밟고 또 밟아 만들어진 길. 이 길을 따라 걷다보면 끝이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 영혼의 때는 끝없이 영원합니다. 우리 삶은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그 길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내 삶의 길을 주님만 바라보며 오로지 한길로만 가고 싶습니다. 예수 피 공로와 약속으로 주신 말씀을 심비에 새기고 오직 한길로만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글 오예지 기자 / 사진 조영익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24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