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7-20 14:21:03 ]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백사장을 바라보며 하이얀 물거품과 함께 그리움으로 일렁인다. 살며시 잔잔한 파도가 밀려와 백사장 모래를 적시고 또 적시면 어느새 태양에 바짝 마른 백사장 모래들이 물에 푹 잠긴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을 때마다 바싹 마른 심령이 말씀에 푹 젖어서 믿음의 깊이가 바다의 깊음같이 주님 원하시는 분량에 이르기를 소망한다. 글 오예지 기자/ 사진 조영익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25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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