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9-13 15:32:46 ]
주렁주렁 매달린 수세미가 행인에게는 한낮 뜨거운 햇살을 피할 그늘과 즐거움을 함께 만들어 줍니다. 매끈하고 실한 열매를 보니, 거센 비바람과 장마는 열매를 만들어내는 양분이 되었나 봅니다. 현재의 고난이 미래의 영광을 만들어내듯 말입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8) 글/ 이진숙 기자 사진/ 조영익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25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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