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주문진 등대에서

등록날짜 [ 2011-11-15 14:54:01 ]

 

수평선 끝자락에 걸쳐진 해가 노을을 만들고 쓸쓸한 바다를 비칩니다.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할 배를 홀로 맞이할 등대가 온몸으로 그 빛을 머금고 있네요. 자신을 드려 온전히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이제는 세상을 향해 밤을 밝힐 등대지기가 되어 그 빛을 발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    

글 이진숙 / 사진 조영익

위 글은 교회신문 <26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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