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12-13 13:28:01 ]
매운 채찍 같은 칼바람이 겨울 바다 위 망망대해를 휘몰아칩니다. 만선의 꿈을 안은 어부는 추위쯤이야 아랑곳하지 않고 바다로 힘차게 작은 배를 이끕니다. 밤새 뼛속을 파고드는 추위보다 더 매서운 외로움을 이기며 곧 밝아올 태양과 함께 만선의 꿈도 이루어집니다. 글 이진숙 / 사진 조영익
위 글은 교회신문 <269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원하시는 소셜사이트 아이디/비번으로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