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12-06 13:43:44 ]
위대하신 하나님의 작품을 마주하니 경이로움에 가슴 벅차며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 자연의 청명한 공기가 폐부와 뼛속까지 스며들어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굳게 다져진 저 반석을 보며 다시 한 번 흔들리지 않는 반석의 믿음을 심비에 새겨봅니다. 세상을 이기며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오대산에서 글 오예지/ 사진 조영익
위 글은 교회신문 <26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