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모내기

등록날짜 [ 2012-06-05 19:34:56 ]



한 줄로 줄줄이 늘어선 벼들이 보기 좋습니다. 가지런하게 나란히 나란히.... 그렇게 한 논두렁 안에 있어야 농부에게 함께 보호받고 같은 물을 먹다가 때가 되면 열매를 내어 농부에게 수확의 기쁨을 줄 것입니다.

나의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라 믿음의 선배들이 지나간 그 자리에 나도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마지막 때에 그들과 한 단에 묶여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글 오세은 / 사진 조영익

위 글은 교회신문 <29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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