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5-29 10:36:24 ]
기차가 떠난 텅 빈 역에서는 쓸쓸함이 묻어난다. 세상만 좇아 살던 지난날, 늘 가슴 한편에 자리 잡고 있던 허전함과 쓸쓸함…. 내 심령에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던 갈증으로 힘겨웠을 때 예수님을 만났다. 그리고 날 대속하신 그 큰 사랑에 가슴이 저리다. “주님, 사랑합니다. 이젠 내 삶의 방향을 잡아주시는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성령의 뜻대로만 살겠습니다. 나를 인도하소서.” 글 오예지 사진 조영익
위 글은 교회신문 <29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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